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우리는 서로의 큐피드!

오즈2022.01.05 17:14조회 수 498추천 수 4댓글 4

제가 애정하는 작가님, 이은정 작가님의 글을 새벽배송으로 받으니 좋네요.

이제는 글도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대! 

 

<겨울,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글 잼나게 읽었어요. 비록 남친들은 다 떠나갔지만 큐피드가 시시때때로 찾아오는게 어딘가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찾아온 큐피드가 점지해준 상대가 글이라니,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가 있을까요? ^^

이 겨울, 저에게 큐피드는 작가님의 글과 사랑에 빠지게 해주었네요.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Jiseon Kim
나의 큐피드는 어디에?(이은정작가님 편지를 읽고) (by 산골아이) 겨울엔 군고구마와 김치를 먹고 뜨개질을 하면서 보내요^^ (by 이수아)
댓글 4
  • 2022.1.6 10:27

    누군가의 글과 사랑에빠지다니 넘 멋지네요.^^

  • @이수아
    오즈글쓴이
    2022.1.11 21:00

    직접 글 쓰는 재주는 없어도 좋은 글과 사랑에 빠지는 재주가 있어 다행이죠? ㅎㅎ

  • 2022.1.11 17:27

    어떤 글에 간혹 실망하더라도, 그 화살 뽑지 말아주세요.

    연재 끝날 때까지 꼭 붙들고 있을 겁니다.

    사랑은 떠났고 소설만 남았지만 사랑보다 소설이 좋습니다.

    쓰고 보니 변명 같고 부끄럽네요.

    언젠가는 사랑의 화살도 맞겠지요?

    아직 배송될 글이 많이 남았으니 최선을 다해 러브러브 해볼게요.

  • @이은정
    오즈글쓴이
    2022.1.11 21:01

    큐피드가 쏜 화살은 절대 안뽑힌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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