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비건관련 책을 읽으며 김창기님의 하강의 미학을 듣고 생각의 여름 박종현님의 글을 읽으며 아름답게 살다가 죽고싶다는(평소 생각)생각이 더 확실해집니다.
눈처럼 쌓이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하고 문득 세상에 아름답고 좋은 사람이 많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딱딱한 문체와 상관없이 저는 마냥 순수한 소년같은 글을 만나서 좋네오ㅡ.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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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88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4 | 3 |
87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3 | 1 |
86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4 | 0 |
85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84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83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82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81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80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79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78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578 | 2 |
77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45 | 2 |
76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75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49 | 1 |
74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2 | 3 |
73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72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5 | 2 |
71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68 | 1 |
70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69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15 | 1 |
68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67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66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65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77 | 3 |
64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66 | 2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78 | 1 | |
62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29 | 1 |
61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17 | 4 |
60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50 | 3 |
59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77 | 3 |
선생,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듣고 또 편지를 읽다니, 그대가 부럽소. 그대가 보고 있는 책은 어떠한지 궁금하오.
셸리
대중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매순간노력하구요.^^50이 넘어서는 좀 본능에 충실한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주로 시집을 많이 보지만 하는 일은 완전 반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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