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4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봐요! 🌨

바켄두잇2021.06.28 10:32조회 수 793추천 수 1댓글 1

 

다들 아침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엄청 오네요.

 

방금 천둥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요.

순간! 

겁나더라고요.

 

몇 년 동안 이보다 큰 천둥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혹시 저처럼 큰 천둥소리 들으신 분 계신가요?

 

비가 많이 오네요!

집 안이라 평온한데

있다 나갈때면 또 옷이 젖겠네요!

 

그래도 덥지 않고 선선하니 좋긴 하네요! 근데 꿉꿉해서 에어컨은 필수인듯... ^^

불쾌지수가 올라가지 않도록 다들 에어컨을 약하게나마 돌립시다 ^^

 

 

 

 

황보름 작가의 에세이 <언니들이 있었다> 를 읽고 : ) (by 이수아)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by 이수아)
댓글 1
  • 2021.6.30 17:23

    정말 마른 하늘의 날벼락 이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마당에 둔 길냥이 밥을 부랴부랴 처마 밑으로 가져 오는데 잠깐 이었는데 길냥이 밥도 위에는 젖었고 제 머리랑 어깨도 반절 젖었어요. 끈적 거려서 제습은 정말 필수로 해야겠어요. 장마 시작이라는데 봄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이미 오래전에 시작된 기분이에요. 작년처럼 비가 퍼부어 피비해가 많지 않아야 할텐데요. 내일부터 5인 집합금지가 8인으로 변경된다고 주위에서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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