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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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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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66 | 시즌2 | 나만의 북극1 | 이소소 | 2020.07.24 | 228 | 6 |
265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30 | 5 |
264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31 | 7 |
263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262 | 시즌6 |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 영배알고싶다 | 2022.01.19 | 234 | 4 |
261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35 | 5 |
260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6 | 3 |
259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6 | 2 |
258 | 시즌1 | 친애하는2 | 정인한 | 2020.04.22 | 237 | 2 |
257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256 | 시즌1 | 내가 갖고 있던 남궁 작가님의 이미지2 | 월영동김산자 | 2020.03.26 | 239 | 7 |
255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44 | 2 |
254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50 | 5 |
253 | 시즌1 |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 화니 | 2020.04.07 | 250 | 6 |
252 | 시즌2 | 갑자기, 고양이1 | 김민애 | 2020.08.08 | 251 | 2 |
251 | 시즌2 | 과유불급2 | 수지 | 2020.08.04 | 251 | 3 |
250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51 | 5 |
249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52 | 5 |
248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2 | 0 |
247 | 시즌1 | 버그일까요?4 | 정지현 | 2020.03.09 | 255 | 2 |
246 | 시즌1 | 기다릴때 | 시안 | 2020.05.12 | 255 | 1 |
245 | 시즌1 |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 감람 | 2020.04.22 | 257 | 4 |
244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58 | 5 |
243 | 시즌1 | 글 보고 싶어요2 | 버들잎 | 2020.03.03 | 259 | 0 |
242 | 시즌1 | 나를 위한 글쓰기 #2 | 소설가의일 | 2020.03.20 | 261 | 3 |
241 | 시즌6 | 저의 취미라면7 | 떠나 | 2022.01.21 | 261 | 3 |
240 | 시즌1 | 편지 나도요나도요5 | 시안 | 2020.04.22 | 264 | 3 |
239 | 시즌1 | 정말 그리웠다니까! 고롱송과 함께 전해지는 | 시안 | 2020.05.05 | 264 | 2 |
238 | 시즌6 |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 오즈 | 2022.01.11 | 266 | 2 |
237 | 시즌1 | 어쩌다 작가5 | 시안 | 2020.03.16 | 266 | 4 |
선생,
나 셸리 목숨 아홉 개를 거쳤으니 드리는 말씀이지마는, 사람이 타인의 과거를 그리기란 쉽지 않은 과업이 아닌가 하오. 어떤 이의 《한때》를 떠올리기란 어려운 일이외다. 다만 제리 작가의 《에세이》로 인하여 그대 그것을 모색하기 시작하였으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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