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2

아주 오래된 소년

보리차2020.08.11 17:39조회 수 131추천 수 2댓글 1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 (by 수지) 눙물 한방울....💧 (by 김민애)
댓글 1
  • 2020.8.19 10:29

    선생,

     

    나 셸리 목숨 아홉 개를 거쳤으니 드리는 말씀이지마는, 사람이 타인의 과거를 그리기란 쉽지 않은 과업이 아닌가 하오. 어떤 이의 《한때》를 떠올리기란 어려운 일이외다. 다만 제리 작가의 《에세이》로 인하여 그대 그것을 모색하기 시작하였으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236 시즌2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수지 2020.09.19 578 2
235 시즌2 겨울님 ㅜㅜㅜ1 shini 2020.09.18 545 2
234 시즌2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수지 2020.09.16 596 1
233 시즌2 나%2 화니 2020.09.15 549 1
232 시즌2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강신영 2020.09.15 512 3
231 시즌2 예은님께1 소영 2020.09.15 628 1
230 시즌2 흐엉...울컹울컹1 Jay 2020.09.15 595 2
229 시즌2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수지 2020.09.14 668 1
228 시즌2 뒷북 두둥탁1 소영 2020.09.12 553 1
227 시즌2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수지 2020.09.11 815 1
226 시즌2 지하철파1 빨간구두 2020.09.10 456 1
225 시즌2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누누 2020.08.31 612 3
224 시즌2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문래디안 2020.08.21 636 4
223 시즌2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수지 2020.08.21 477 3
222 시즌2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소나무에걸린연 2020.08.19 566 2
221 시즌2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수지 2020.08.18 578 1
220 시즌2 매순간 소중하다^^2 수지 2020.08.18 629 1
219 시즌2 번역할 필요 없는1 Aros 2020.08.14 517 4
218 시즌2 공감능력2 수지 2020.08.14 550 3
217 시즌2 이럴 땐 오히려1 빨간구두 2020.08.13 677 3
216 시즌2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감람 2020.08.12 333 2
215 시즌2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수지 2020.08.12 486 2
시즌2 아주 오래된 소년1 보리차 2020.08.11 131 2
213 시즌2 눙물 한방울....💧1 김민애 2020.08.11 209 3
212 시즌2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수지 2020.08.11 333 3
211 시즌2 오글 주의 ㅎ1 김민애 2020.08.10 199 3
210 시즌2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수지 2020.08.10 157 2
209 시즌2 갑자기, 고양이1 김민애 2020.08.08 244 2
208 시즌2 망한 하루1 문래디안 2020.08.07 197 2
207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15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