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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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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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66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8 | 3 |
265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10 | 2 |
264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50 | 4 |
263 | 시즌1 |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요1 | 라라 | 2020.04.27 | 327 | 3 |
262 | 시즌2 | 고-멘1 | 룰루랄라로 | 2020.07.08 | 224 | 7 |
261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260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4 | 2 |
259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65 | 5 |
258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37 | 4 |
257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55 | 2 |
256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8 | 4 |
255 | 시즌2 | 톰과1 | 셸리2 | 2020.08.06 | 244 | 2 |
254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81 | 4 |
253 | 시즌1 |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 화니 | 2020.03.30 | 144 | 6 |
252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8 | 4 |
251 | 시즌6 | 지난 한 주간의 글들1 | 떠나 | 2022.01.31 | 934 | 1 |
250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8 | 2 |
249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44 | 5 |
248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607 | 1 |
247 | 시즌1 |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 platy | 2020.03.14 | 148 | 3 |
246 | 시즌2 |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1 | Shelley | 2020.04.24 | 544 | 2 |
245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52 | 5 |
244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22 | 3 |
243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98 | 4 |
242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9 | 2 |
241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83 | 3 |
240 | 시즌2 | 글.1 | 쭈삐 | 2020.07.17 | 150 | 6 |
239 | 시즌1 | 시간을 잃어버렸어1 | 시안 | 2020.04.22 | 292 | 4 |
238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6 | 5 |
237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23 | 4 |
선생,
나 셸리 목숨 아홉 개를 거쳤으니 드리는 말씀이지마는, 사람이 타인의 과거를 그리기란 쉽지 않은 과업이 아닌가 하오. 어떤 이의 《한때》를 떠올리기란 어려운 일이외다. 다만 제리 작가의 《에세이》로 인하여 그대 그것을 모색하기 시작하였으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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