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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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아주 오래된 소년

보리차2020.08.11 17:39조회 수 143추천 수 2댓글 1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 (by 역시계절은겨울이지)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 (by 감람)
댓글 1
  • 2020.8.19 10:29

    선생,

     

    나 셸리 목숨 아홉 개를 거쳤으니 드리는 말씀이지마는, 사람이 타인의 과거를 그리기란 쉽지 않은 과업이 아닌가 하오. 어떤 이의 《한때》를 떠올리기란 어려운 일이외다. 다만 제리 작가의 《에세이》로 인하여 그대 그것을 모색하기 시작하였으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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