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왜 눈물이 흘렀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서도..
제 나이때의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셨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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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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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 28 | 시즌2 |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 bisong | 2020.07.14 | 178 | 3 |
| 27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10 | 2 |
| 26 | 시즌2 | 블루삼각김밥2 | 아누 | 2020.07.15 | 166 | 4 |
| 25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87 | 3 |
| 24 | 시즌2 |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 수지 | 2020.07.14 | 217 | 4 |
| 23 | 시즌2 |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 수지 | 2020.07.21 | 208 | 3 |
| 22 | 시즌2 |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 신작가 | 2020.07.09 | 186 | 1 |
| 21 | 시즌2 | 짧은 방학2 | 빨간구두 | 2020.07.24 | 391 | 4 |
| 20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41 | 3 |
| 19 | 시즌2 | 7월분 에세이2 | 냐옹이풀 | 2020.08.03 | 200 | 0 |
| 18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1 | 1 |
| 17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34 | 1 |
| 16 | 시즌2 | 과유불급2 | 수지 | 2020.08.04 | 251 | 3 |
| 15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78 | 1 |
| 14 | 시즌2 | 지금 인연 되었어요 ^^2 | 수지 | 2020.07.13 | 167 | 3 |
| 13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78 | 5 |
| 12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205 | 5 |
| 11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 10 | 시즌2 |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 수지 | 2020.08.07 | 377 | 3 |
| 9 | 시즌2 |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 역시계절은겨울이지 | 2020.07.22 | 170 | 4 |
| 8 | 시즌2 |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 감람 | 2020.07.10 | 187 | 4 |
| 7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32 | 1 |
| 6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2 | 0 |
| 5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61 | 3 |
| 4 | 시즌2 | 핫펠트 언니에게3 | 아누 | 2020.07.15 | 205 | 5 |
| 3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6 | 4 |
| 2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92 | 5 |
| 1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88 | 8 |
선생,
나 셸리 목숨 아홉 개를 거쳤으니 드리는 말씀이지마는, 사람이 타인의 과거를 그리기란 쉽지 않은 과업이 아닌가 하오. 어떤 이의 《한때》를 떠올리기란 어려운 일이외다. 다만 제리 작가의 《에세이》로 인하여 그대 그것을 모색하기 시작하였으니, 선재, 선재로소이다.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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