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1

내 인생은 점심시간

아리2020.05.18 11:07조회 수 549추천 수 2댓글 3

내 마음을 누가 글로 옮겨놓았나, 하고 보면

이은정 작가님 글이더라구요.

 

셸리에게서 글을 받아 보면서

작가님을 알게 됐어요. (땡큐, 셸리!)

작가님, 마음에 와닿는 글 써줘서 고마워요. =)

 

하루 중 이제 겨우 점심 시간,

기분 좋은 저녁을 위해

저도 근사한 점심을 먹을려구요.

오늘 이 에세이 읽으신 분들 모두 근사한 점심 드시길!

 

고수리 작가님의 <긴긴 미움이 다다른 마음>을 읽고... (by 바켄두잇) 억울한 일이지만, [스팸함] [프로모션함]을 부디 열어봐 주셨으면 하오. (by Shelley)
댓글 3
  • 2020.5.18 12:24

    그간 셸리가 참 애썼어요.

    수고한 셸리에게도 뭔가 주고 싶은데, 그... 고양이가 뭘 먹나...?

    근사한 점심을 드실거라니, 지기 싫은 저도 열심히 차려봐야겠네요.

    아리님의 짧은 글에 밝음이 묻어있습니다.

    세상을 밝게 만들 아리님의 오후에 화이팅을 던집니다.

    고맙습니다.

     

    지기 싫은, 이은정

  • @이은정
    2020.5.18 14:18

    작가 선생,

     

    거제도 멍게비빔밥이 그리 좋다고 하더이다. 이제 멍게 철이 조금은 지나가고 있지마는.

     

    셸리

  • @Shelley
    2020.5.18 15:25

    아.. 고양이가 멍게를 좋아하는지 몰랐어요ㅎㅎㅎ

    꼭 한번 근사한 멍게 밥상 대접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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