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엘리시아2020.03.16 16:10조회 수 117추천 수 6댓글 0

아는 분도 있지만 잘 모르는 작가분들도 있어서 가까이서 만나는 느낌입니다.

코로나로 며칠 동안 강제 연차를 쓰느라 집콕하면서 책 읽고 영화만 보느라 이메일을 열어본 적이 없어서 오늘 출근해서야 밀린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썼나 궁금해서 읽기 전에 먼저 아래로 내려가서 작가를 확인한 뒤에 다시 위로 올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그게 뭐가 중요한가 모르고 읽어보자 싶었어요.

주제도 바뀌었고 해서 문보영 작가의 글은 그냥 위에서부터 읽어내려갔는데 읽다가 '푸하하~~~' 웃고 말았죠.

이런 재치 있는 글,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기대하면서 즐겁게 읽겠습니다.

6추천

엘리시아

6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 (by 시안) bittersweet (by Skye)

목록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정렬 검색

쓰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 1	아돌	2021.02.04	2577	5
56	시즌1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감기목살	2020.03.22	135	5
55	시즌1	매일매일 다른 작가의 글...	먼지	2020.03.21	106	6
54	시즌1	모처럼	시안	2020.03.20	211	7
53	시즌1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우렁각시	2020.03.20	147	5
52	시즌1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감기목살	2020.03.20	121	4
51	시즌1	따라 울었습니다	빨간구두	2020.03.20	120	6
50	시즌1	아!	해와	2020.03.20	102	6
49	시즌1	나를 위한 글쓰기 #2	소설가의일	2020.03.20	256	3
48	시즌1	물어다 투척	시안	2020.03.19	193	4
47	시즌1	편지 제목은	빨간구두	2020.03.19	320	5
46	시즌1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 1	화니	2020.03.18	263	8
45	시즌1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지현	2020.03.18	432	6
44	시즌1	뒤늦게 찾은 2	시안	2020.03.17	144	4
43	시즌1	하나 있는 마이리뷰 4	아람	2020.03.17	315	3
42	시즌1	장군이와 고양이 3	해산강	2020.03.17	125	6
41	시즌1	어쩌다 작가 5	시안	2020.03.16	252	4
40	시즌1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 2	시안	2020.03.16	171	5
	시즌1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엘리시아	2020.03.16	117	6
38	시즌1	bittersweet	Skye	2020.03.16	202	6
37	시즌1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 1	platy	2020.03.14	139	3
36	시즌1	등허리가	해와	2020.03.14	181	4
35	시즌1	"적당한 거리" = "공존"2	화니빠	2020.03.13	197	6
34	시즌1	고양이처럼 어디엔가 있을텐데 1	유통기한	2020.03.13	148	4
33	시즌1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 1	카이	2020.03.13	232	5
32	시즌1	그만큼의 거리	시안	2020.03.13	206	5
31	시즌1	고양이는 싫어~1	화니	2020.03.13	291	4
30	시즌1	셸리 3	냐옹이풀	2020.03.13	226	5
29	시즌1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 2	봉봉쓰:)	2020.03.13	229	5
28	시즌1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보물선	2020.03.13	218	7
27	시즌1	한때 뇌를 3	시안	2020.03.13	144	4

쓰기

이전 1...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로그인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