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크루 - 책장위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책장 위 고양이" 셸리가 전하는
매일 아침, 작가 에세이 한 편

작가들이 보내는 다정하고 따뜻한 에세이를 받아보세요.

매일 아침 고양이 셸리가 [받은편지함]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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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하루를 시작할 힘이 생겼어요.

_시즌3 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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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을 꾸준히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독 서비스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에 가장 잘한 소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_시즌3 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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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함은 청구서 확인을 위한 것이었는데,

두근거리면서 메일함을 열어보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_시즌3 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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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이라도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느낌을 받았다.

홀로 고립되어 있다고 느낄 때 분명 큰 힘이 될 편지들이다.”

_시즌2 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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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에세이를 개봉해 읽는 기분이란

마치 연애편지를 손에 쥐는듯 기뻤습니다.

_시즌1 셸러

에세이 메일링 서비스

책장위고양이는 북크루의 ‘에세이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매일 아침 6시, 고양이 ‘셸리’가 당신의 마음을 단단하게 할 다정하고 따뜻한 에세이를 이메일로 배송합니다.

북크루는 작가와 독자가 더 쉽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합니다. 그래서 작가가 쓴 글을 책이나 신문이나 잡지보다 더욱 빠르게 독자에게 배송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책장위고양이의 한 시즌은 3개월로 구성됩니다. 6명의 작가들이 하나의 주제로 쓴 에세이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편씩 배송합니다. (3주 배송 후 1주의 안식주를 가집니다.) 한 시즌 동안 총 54편의 에세이를 받게 됩니다. *시즌마다 참여 작가와 에세이의 편 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세이를 배달하는 고양이, 셸리

셸리는 북크루의 책장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길고 새하얀 털이 자랑인 셸리는 때가 탈까 봐 외출하길 싫어하지만, 아침에는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움직입니다. 셸러들에게 에세이를 보내고 나면 하루 종일 책장 위에서 졸거나, 읽거나, 먹거나, 편지를 씁니다.

셸리의 나이가 얼마나 되었는지는 그를 매일 만나는 북크루의 크루들도 잘 모릅니다. 다만 기분이 좋을 때 자신이 언젠가 만났던 작가들, 예를 들면 톨스토이나 나츠메 소세키와의 일화를 들려주는 것으로 보아 아주 많겠다고 추정할 뿐입니다.

셸리는 작가들의 글을 배송하고 셸러의 반응을 다시 작가들에게 전달합니다. 셸러들도 작가의 글을 받아만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들에게 그날의 글에 대한 감상이나 전하고픈 말을 실시간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셸리네이야기들’에서 작가들과 셸리와 다른 셸러들과 함께 소통해 보세요.

셸리는 시즌이 끝날 때마다 그 시즌의 작가와 셸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파티를 열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시즌2부터는 라이브 영상으로 함께하고 있지만 곧 다시 모두가 만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