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2-05-01 |
|---|
싱그러운 연둣빛 잎새가 반짝이는
아름다운 5월의 첫 날!
조남예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일흔넷의 나이에
비로소 시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 조남예 시인이
멘토 김승일 시인을 만나
6개월 동안 시 쓰기 수업을 함께 했고,
마침내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라는
사랑스러운 시집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조남예 시인이 친필로 쓴 시와 그림도
한 컷 남겨봅니다. ^^
북크루 김민섭 대표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와 손주들,
시집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분들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조남예 시인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운 한복을 입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조남예 시인의 모습!
꾸미지 않은 말 속에는
시인의 따스한 언어가 있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시를 낭송해주시고,
김승일 시인님과의 일화도 재미있게 들려주셨어요. 😊
시집에 등장하는 남편분과 자녀들, 손주들이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을 축하하고,
함께 시낭송을 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는데요.
엄마의 시를 읽으며 눈물 흘리는 딸의 모습과
무뚝뚝하기만 했던 아들이 준비한 깜짝 편지,
그리고 귀여운 손자 손녀의 축하 꽃다발까지!
출판기념회에 함께 한 많은 분들도 함께 울고 웃던 시간이었습니다.
출판기념회가 끝나고
시집에 사인을 하는 조남예 시인님💕
한 글자 한 글자에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아봅니다.
먼저 읽어본 독자분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시집!
조남예 시인의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는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꾸자꾸 예뻐지고 있습니다.
5월!
사랑한다는 말이 쑥스러울 때,
조남예 시인의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3487343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040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