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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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시? | 오전 10시 30분 |
🧑🤝🧑 함께? | 5명 |
✍️ 누구랑? | 시 낭독을 좋아하는 분, 자작시를 낭독하고 싶은 분, 자신이 좋아하는 시나 짧은 산문을 낭독하고 싶은 분, 시를 좋아하는 모든 분, 시적인 것을 찾은 모든 분. |
📚 준비물? | 낭독에 필요한 작품. 시적인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 |
썰 주제
- 자유롭게 '나의 자작시'를 낭독할 수 있습니다.
-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편안한 시 낭독회입니다.
- 낭독한 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시인, 작가)의 시도 낭독할 수 있어요.
- 시적이라고 생각하는 짤막한 산문을 낭독하셔도 됩니다.
- 시적인 것을 편안하게 나누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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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시인
시집 『프로메테우스』, 낭송시집 『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예요』를 냈습니다. ‘스포큰워드’라는 시 낭독 장르를 통해서 폭력에 저항하는 퍼포먼스와 강연을 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근절 운동가로 활동 중입니다. 최근에는 <반달서림>, <랄랄라 하우스>, <노란별빛책방> 등 각 지역의 동네책방에서 <우리동네 이웃사촌 시 낭독회, 시 창작회>를 열어 독자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으며, <북크루> ‘작클’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 이름으로 빛나는’ 시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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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를 읽고 감상하면서 마음 편안하게 쉬다가 가시면 됩니다.
- 우리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여 후에 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Manners maketh man
- 입장할 땐, 다른 분들께 방해되지 않도록 [Mute]를 켜주세요.
- 질문하거나 말하기 전에는 먼저 손을 들어 주세요.
- 오늘의 썰 주제와 썰풀기 규칙을 자세히 읽고 들어오세요.
- 허락(동의) 없이 녹화하거나 캡쳐해서는 절대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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