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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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74 | 4 |
415 | 시즌1 |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 감람 | 2020.03.29 | 152 | 4 |
414 | 시즌5 | ‘토코와 나’의 책2 | 얼 | 2021.11.16 | 826 | 1 |
413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42 | 1 |
412 | 시즌4 | '나' 사랑하기1 | 능이 | 2021.05.26 | 661 | 2 |
411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02 | 3 |
410 | 시즌1 |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 bisong | 2020.04.07 | 169 | 3 |
409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67 | 4 |
408 | 시즌6 | <연구실의 공모자들> #고스트라이터 - ... | 그냥하자 | 2022.01.27 | 617 | 1 |
407 | 시즌1 |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 nafta | 2020.05.11 | 30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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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 시즌6 | To.이은정작가님2 | 산골아이 | 2022.02.03 | 869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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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손을 호호 불어주고 싶다는 말이 참 듣기 좋네요. 말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아프기 전에 몸을 잘 챙겨야지요. 알면서도 정말 안되는 거네요. 가족을 챙기고 가정을 돌보다 보면 제 자신은 늘 뒷전이네요.
늘 이런 식이지만, 제 몸을 돌봐야 한다는 걸 잊지 않고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저를 돌볼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오늘 비가 내렸는데 봄비겠죠? 봄이 오고 있어요.^^ 제 마음에도 조금씩 봄이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요.
현미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
내 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거 맞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미쳐서 지금 어디까지 갈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건강에 제일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내복도 입고 장갑도 끼고 털양말도 신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목도리는 싫어요. 목에 뭐가 있는 게 너무너무 거슬려요.
곧 있으면 내복도 장갑도 벗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스크도 같이 벗고 싶네요 ㅠ
마스크를 벗기는 커녕 집에서도 꼭꼭 쓰고 있어야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행히 전 혼자 사는데 다른 가족분들과 사는 지인들을 보니 모든 가족이 다 확진이 되어야 끝나는 상황이래요..
ㅠㅠ 참 답답한 이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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