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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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416 | 시즌1 | 이은정 작가의 '마실수 없는 커피'... | 분홍립스틱 | 2020.05.13 | 514 | 1 |
415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저는 커피를 싫... 아닙... | 나무 | 2020.05.18 | 533 | 4 |
414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599 | 3 |
413 | 시즌1 | 오은 작가님, 난데없이 쓸데없이 | 나무 | 2020.05.19 | 739 | 2 |
412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4 | 2 |
411 | 시즌3 | 좋은 방법 | 시안 | 2020.12.31 | 498 | 6 |
410 | 시즌4 | 이서희 작가님의 어쩌면, 행복한 운명론자를 읽고 | 바켄두잇 | 2021.05.27 | 803 | 5 |
409 |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 Shelley | 2020.03.08 | 305 | 5 | |
408 | 시즌7 |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 3번손님 | 2022.03.05 | 1092 | 0 |
407 | 시즌1 | 찐~한 달달이 커피 | 화니 | 2020.05.12 | 189 | 2 |
406 | 시즌1 | 편지 제목은 | 빨간구두 | 2020.03.19 | 320 | 5 |
405 | 시즌7 |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 3번손님 | 2022.03.16 | 953 | 0 |
404 | 시즌1 | 3편의 편지를 받고 | 호호 | 2020.03.11 | 137 | 4 |
403 | 시즌6 | 박은지 시인님의 시 <생존 수영> 함께 ... | 이수아 | 2022.01.12 | 163 | 4 |
402 | 시즌1 |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 먼지 | 2020.04.17 | 109 | 4 |
401 | 시즌1 |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엄마오리 | 2020.04.17 | 97 | 3 |
400 | 시즌1 | 너무 재미있게 읽다가 역시! 했습니다 | 엘리시아 | 2020.03.23 | 114 | 4 |
399 | 시즌3 |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 이수아 | 2021.01.13 | 499 | 5 |
398 | 시즌7 | 이번 주에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고 있어요.^^ | 3번손님 | 2022.03.30 | 562 | 1 |
397 | 시즌4 |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 이수아 | 2021.06.22 | 716 | 0 |
396 | 시즌3 |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 Shelley | 2021.02.07 | 535 | 2 |
395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4 | 0 |
394 | 시즌3 |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 Shelley | 2020.12.18 | 515 | 0 |
393 | 시즌1 |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 nafta | 2020.05.11 | 300 | 3 |
392 | 시즌1 | bittersweet | Skye | 2020.03.16 | 202 | 6 |
391 | 시즌8 |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 루우냥 | 2022.05.13 | 471 | 1 |
390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5 | 2 |
389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3 | 1 |
388 | 시즌1 |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 시안 | 2020.03.12 | 199 | 4 |
387 | 시즌5 |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 이수아 | 2021.11.27 | 931 | 1 |
시린 손을 호호 불어주고 싶다는 말이 참 듣기 좋네요. 말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아프기 전에 몸을 잘 챙겨야지요. 알면서도 정말 안되는 거네요. 가족을 챙기고 가정을 돌보다 보면 제 자신은 늘 뒷전이네요.
늘 이런 식이지만, 제 몸을 돌봐야 한다는 걸 잊지 않고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저를 돌볼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오늘 비가 내렸는데 봄비겠죠? 봄이 오고 있어요.^^ 제 마음에도 조금씩 봄이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요.
현미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
내 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거 맞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미쳐서 지금 어디까지 갈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건강에 제일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내복도 입고 장갑도 끼고 털양말도 신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목도리는 싫어요. 목에 뭐가 있는 게 너무너무 거슬려요.
곧 있으면 내복도 장갑도 벗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스크도 같이 벗고 싶네요 ㅠ
마스크를 벗기는 커녕 집에서도 꼭꼭 쓰고 있어야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행히 전 혼자 사는데 다른 가족분들과 사는 지인들을 보니 모든 가족이 다 확진이 되어야 끝나는 상황이래요..
ㅠㅠ 참 답답한 이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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