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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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36 | 시즌6 |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2 | 이현미 | 2022.02.07 | 821 | 2 |
235 | 시즌6 | 박은지 작가의 클래식4 | 영배알고싶다 | 2022.01.30 | 692 | 2 |
234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8 | 5 |
233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596 | 6 |
232 | 시즌1 | 버그일까요?4 | 정지현 | 2020.03.09 | 255 | 2 |
231 | 시즌3 |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 루디 | 2021.01.19 | 568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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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38 | 4 |
228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1 | 4 |
227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226 | 시즌1 | 별에서 온 그대 아니고 셸리2 | 빨간구두 | 2020.05.18 | 590 | 3 |
225 | 시즌4 | 복실이를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 이수아 | 2021.06.22 | 71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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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시즌1 | 빗장을 열어 | 시안 | 2020.04.12 | 84 | 3 |
218 | 시즌6 |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 그냥하자 | 2022.02.03 | 981 | 3 |
217 | 시즌1 | 빵굽는 셸리! | 감람 | 2020.04.23 | 207 | 4 |
216 | 시즌2 | 삼각 김밥은 제겐 부러운 물건이에요~1 | platy | 2020.07.15 | 106 | 2 |
215 | 시즌2 | 삼각김밥1 | 오늘 | 2020.07.15 | 127 | 2 |
214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87 | 5 |
213 | 시즌2 |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3 | 수지 | 2020.07.16 | 192 | 4 |
212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4 | 5 |
211 | 시즌2 | 새라는 가능성1 | 빨간구두 | 2020.08.06 | 333 | 2 |
210 | 시즌1 | 새로운 편지 메일 받아본 소감 | 카이 | 2020.05.25 | 583 | 3 |
209 | 시즌3 |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 시안 | 2021.01.01 | 667 | 6 |
208 | 시즌6 | 서로의 눈물나는 맛에 대하여 읽고서 적어봐요:)3 | 떠나 | 2022.01.10 | 107 | 3 |
207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15 | 1 |
시린 손을 호호 불어주고 싶다는 말이 참 듣기 좋네요. 말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아프기 전에 몸을 잘 챙겨야지요. 알면서도 정말 안되는 거네요. 가족을 챙기고 가정을 돌보다 보면 제 자신은 늘 뒷전이네요.
늘 이런 식이지만, 제 몸을 돌봐야 한다는 걸 잊지 않고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저를 돌볼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오늘 비가 내렸는데 봄비겠죠? 봄이 오고 있어요.^^ 제 마음에도 조금씩 봄이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요.
현미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
내 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거 맞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미쳐서 지금 어디까지 갈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건강에 제일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내복도 입고 장갑도 끼고 털양말도 신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목도리는 싫어요. 목에 뭐가 있는 게 너무너무 거슬려요.
곧 있으면 내복도 장갑도 벗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스크도 같이 벗고 싶네요 ㅠ
마스크를 벗기는 커녕 집에서도 꼭꼭 쓰고 있어야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행히 전 혼자 사는데 다른 가족분들과 사는 지인들을 보니 모든 가족이 다 확진이 되어야 끝나는 상황이래요..
ㅠㅠ 참 답답한 이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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