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글 쓰는 작업하는 손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손 시린 날은 호호 옆에서 바람이라도 불어 주고 싶어집니다.
목, 손목, 발목 저도 뭘 감고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몸뚱이가 이제 하나씩 고장 나는 걸 보니 뭐라도 둘러줘야 할 때인 가봐요.
모두모두 남은 겨울 감기 그리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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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85 | 시즌6 | 이별을 이별답게, 이은정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27 | 745 | 2 |
84 | 시즌6 | 애정이 있어야 이별이라 부를 수 있다2 | 오즈 | 2022.02.24 | 920 | 3 |
83 | 시즌6 | 비밀이 많은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24 | 734 | 2 |
82 | 시즌6 | 이별을 잘 할 수 있으면 이렇게 아프게 살지도...1 | 이현미 | 2022.02.22 | 731 | 2 |
81 | 시즌6 | 후각이 각인되는 건 .1 | 이현미 | 2022.02.22 | 704 | 3 |
80 | 시즌6 | 우리의 이별을 앞두고2 | kimmi | 2022.02.22 | 714 | 2 |
79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고, 19살때까지 ... | 3번손님 | 2022.02.19 | 698 | 0 |
78 | 시즌6 |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 오즈 | 2022.02.18 | 870 | 2 |
77 | 시즌6 | Dear. 은정 작가님♡4 | 3번손님 | 2022.02.17 | 786 | 2 |
76 | 시즌6 | 향의 기억, 박은지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17 | 714 | 1 |
75 | 시즌6 | 후각 하나 쯤이야..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17 | 713 | 2 |
74 | 시즌6 | 감각 하나쯤?5 | 산골아이 | 2022.02.17 | 751 | 2 |
시즌6 | 손 시린 날은 호호 바람 불어 줘야겠다.4 | 이현미 | 2022.02.14 | 739 | 2 | |
72 | 시즌6 | 손과 마음, 이은정작가님.3 | 영배알고싶다 | 2022.02.12 | 727 | 2 |
71 | 시즌6 | 손 잡고 싶은 사람~2 | 오즈 | 2022.02.11 | 845 | 2 |
70 | 시즌6 | 손이 문제일까, 마음이 문제일까?를 읽고2 | 떠나 | 2022.02.10 | 727 | 2 |
69 | 시즌6 | 김진규시인님 기도는 제가 참 잘해요 : )3 | 그냥하자 | 2022.02.08 | 766 | 1 |
68 | 시즌6 | 젖은 손 혹은 젖은 마음의 위로를 받은 듯 합...3 | kimmi | 2022.02.08 | 773 | 2 |
67 | 시즌6 | 욕해도 되나요? 바렌보임 xxx.1 | 이현미 | 2022.02.07 | 868 | 1 |
66 | 시즌6 |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2 | 이현미 | 2022.02.07 | 820 | 2 |
65 | 시즌6 | 자꾸만 노려보게 되네요.1 | kimmi | 2022.02.07 | 862 | 3 |
64 | 시즌6 | 전혀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박은지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5 | 781 | 1 |
63 | 시즌6 | 푹 빠져 읽을게요4 | 그냥하자 | 2022.02.04 | 806 | 4 |
62 | 시즌6 |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 오즈 | 2022.02.04 | 998 | 3 |
61 | 시즌6 |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04 | 1016 | 3 |
60 | 시즌6 |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03 | 1093 | 2 |
59 | 시즌6 | To.이은정작가님2 | 산골아이 | 2022.02.03 | 869 | 2 |
58 | 시즌6 | 진부한 이야기24 | kimmi | 2022.02.03 | 928 | 3 |
57 | 시즌6 | 땡! 땡! 땡!7 | 이현미 | 2022.02.03 | 930 | 4 |
56 | 시즌6 |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 그냥하자 | 2022.02.03 | 981 | 3 |
시린 손을 호호 불어주고 싶다는 말이 참 듣기 좋네요. 말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아프기 전에 몸을 잘 챙겨야지요. 알면서도 정말 안되는 거네요. 가족을 챙기고 가정을 돌보다 보면 제 자신은 늘 뒷전이네요.
늘 이런 식이지만, 제 몸을 돌봐야 한다는 걸 잊지 않고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저를 돌볼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오늘 비가 내렸는데 봄비겠죠? 봄이 오고 있어요.^^ 제 마음에도 조금씩 봄이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요.
현미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
내 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거 맞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이 미쳐서 지금 어디까지 갈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건강에 제일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내복도 입고 장갑도 끼고 털양말도 신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목도리는 싫어요. 목에 뭐가 있는 게 너무너무 거슬려요.
곧 있으면 내복도 장갑도 벗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스크도 같이 벗고 싶네요 ㅠ
마스크를 벗기는 커녕 집에서도 꼭꼭 쓰고 있어야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행히 전 혼자 사는데 다른 가족분들과 사는 지인들을 보니 모든 가족이 다 확진이 되어야 끝나는 상황이래요..
ㅠㅠ 참 답답한 이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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