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욕해도 되나요? 바렌보임 xxx.

이현미2022.02.07 10:55조회 수 868추천 수 1댓글 1

차무진작가님 글을 읽으면 몰랐던 클래식 지식을 배우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학습하는 자세로 글을 읽는데

 

이번편은 극도로 분노했고,

화가 나서 바렌보임 XXX 라고 제목에 욕부터 썼습니다.

 

일단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회피형과 비겁함으로 행동하는 사람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것도 자기 아내가 아픈데 모른척했다? 더군다나 버렸다?

얼마나 뛰어난 음악가인지 몰라도 일단 저런 XXX는 사회적 매장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저런 사람은 사람 대접을 해주면 안됩니다.

 

아침부터 화가 끓어올랐어요.

 

아 장갑 잃어버린 남자 이야기는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사랑에 빠지는 것도 순식간.

헤어짐과 끝도 순간의 찰나인 듯..

인연이 아니였던 거 같아요..

 

 

 

 

To.이은정작가님 (by 산골아이) 자꾸만 노려보게 되네요. (by kimmi)
댓글 1
  • 2022.2.7 12:13

    한 때 '금사빠' 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현미님처럼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누구나 금사빠가 되어버린적이 있을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사랑에 빠지는건 순식간이에요. 유튜브에서 재회하는 방법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댓글을 보니 재회하고픈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노력하지 않아도 다시 이어지더라고요. 영상보는데 맘찢ㅜㅜ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416 시즌6 김진규 시인님 오늘 글 너무 좋았습니다.^^3 그냥하자 2022.01.26 1444 2
415 시즌6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영배알고싶다 2022.02.03 1093 2
414 시즌7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3번손님 2022.03.05 1092 0
413 시즌5 김복희 시인님과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2 이수아 2021.11.22 1045 2
412 시즌6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영배알고싶다 2022.02.04 1016 3
411 시즌4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네요 ㅠ2 바켄두잇 2021.07.07 1015 2
410 시즌7 명로진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2 3번손님 2022.03.03 1002 1
409 시즌6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오즈 2022.02.04 998 3
408 시즌7 명료진 작가님께서는 도서관에서도 로맨스가 ...3 3번손님 2022.03.18 984 1
407 시즌6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그냥하자 2022.02.03 981 3
406 시즌4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이수아 2021.05.14 978 6
405 시즌7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인디라이터 2022.03.03 976 2
404 시즌7 김정주 작가님을 읽고-) 왔지만 아직 오지 않... 3번손님 2022.03.04 959 0
403 시즌7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3번손님 2022.03.16 953 0
402 시즌4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바켄두잇 2021.05.07 939 5
401 시즌5 송재학 시인님의 부계가 포항이었군요. 제 모... 이수아 2021.11.27 931 1
400 시즌6 땡! 땡! 땡!7 이현미 2022.02.03 930 4
399 시즌6 진부한 이야기24 kimmi 2022.02.03 928 3
398 시즌6 애정이 있어야 이별이라 부를 수 있다2 오즈 2022.02.24 920 3
397 시즌6 지난 한 주간의 글들1 떠나 2022.01.31 919 1
396 시즌4 신유진 작가님의 <끝 그리고 시작> 을 ... 이수아 2021.07.20 909 2
395 시즌4 왔다가 갔다가 다시 와야하는 꿈2 에제르 2021.06.09 891 3
394 시즌4 어느덧 여름4 매듭달 2021.06.08 886 5
393 시즌6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오즈 2022.02.18 870 2
392 시즌6 To.이은정작가님2 산골아이 2022.02.03 869 2
시즌6 욕해도 되나요? 바렌보임 xxx.1 이현미 2022.02.07 868 1
390 시즌6 자꾸만 노려보게 되네요.1 kimmi 2022.02.07 862 3
389 시즌6 하데스 덕 본 일인이요!2 오즈 2022.01.25 855 3
388 시즌4 미움을 써내려간 용기들 감사합니다2 behappy 2021.05.20 851 3
387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책 <경계인의 시선> 읽... 그냥하자 2022.01.27 850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