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무진작가님 글을 읽으면 몰랐던 클래식 지식을 배우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학습하는 자세로 글을 읽는데
이번편은 극도로 분노했고,
화가 나서 바렌보임 XXX 라고 제목에 욕부터 썼습니다.
일단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회피형과 비겁함으로 행동하는 사람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것도 자기 아내가 아픈데 모른척했다? 더군다나 버렸다?
얼마나 뛰어난 음악가인지 몰라도 일단 저런 XXX는 사회적 매장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저런 사람은 사람 대접을 해주면 안됩니다.
아침부터 화가 끓어올랐어요.
아 장갑 잃어버린 남자 이야기는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사랑에 빠지는 것도 순식간.
헤어짐과 끝도 순간의 찰나인 듯..
인연이 아니였던 거 같아요..
한 때 '금사빠' 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현미님처럼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누구나 금사빠가 되어버린적이 있을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사랑에 빠지는건 순식간이에요. 유튜브에서 재회하는 방법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댓글을 보니 재회하고픈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노력하지 않아도 다시 이어지더라고요. 영상보는데 맘찢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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