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욕해도 되나요? 바렌보임 xxx.

이현미2022.02.07 10:55조회 수 876추천 수 1댓글 1

차무진작가님 글을 읽으면 몰랐던 클래식 지식을 배우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학습하는 자세로 글을 읽는데

 

이번편은 극도로 분노했고,

화가 나서 바렌보임 XXX 라고 제목에 욕부터 썼습니다.

 

일단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회피형과 비겁함으로 행동하는 사람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그것도 자기 아내가 아픈데 모른척했다? 더군다나 버렸다?

얼마나 뛰어난 음악가인지 몰라도 일단 저런 XXX는 사회적 매장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저런 사람은 사람 대접을 해주면 안됩니다.

 

아침부터 화가 끓어올랐어요.

 

아 장갑 잃어버린 남자 이야기는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사랑에 빠지는 것도 순식간.

헤어짐과 끝도 순간의 찰나인 듯..

인연이 아니였던 거 같아요..

 

 

 

 

댓글 1
  • 2022.2.7 12:13

    한 때 '금사빠' 라는 말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현미님처럼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누구나 금사빠가 되어버린적이 있을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사랑에 빠지는건 순식간이에요. 유튜브에서 재회하는 방법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댓글을 보니 재회하고픈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노력하지 않아도 다시 이어지더라고요. 영상보는데 맘찢ㅜㅜ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92 5
206 시즌3 아침이 반가운 이유1 archivarin 2020.12.17 332 6
205 시즌3 겸손한 햇님 SlowY 2020.12.19 328 4
204 시즌1 하나 있는 마이리뷰4 아람 2020.03.17 328 3
203 시즌1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요1 라라 2020.04.27 327 3
202 시즌1 편지 제목은 빨간구두 2020.03.19 324 5
201 시즌1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아람 2020.05.11 323 8
200 시즌6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kimmi 2022.01.21 320 3
199 시즌2 8월을 시작하며1 화니 2020.08.04 319 3
198 셸리가 편지를 드립니다-《에세이》발송과 결... Shelley 2020.03.08 308 5
197 시즌1 나만 고양이 없어? ^^;4 라라 2020.03.12 308 8
196 시즌3 날아가버린 꿈2 시안 2020.12.15 308 3
195 시즌1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감람 2020.04.30 307 6
194 시즌6 역쉬, 씹는 맛이 있어야 먹을 맛도 있죠!2 오즈 2022.01.13 305 2
193 시즌1 "그럼 네 하늘과 내 하늘을 합치면 우주... nafta 2020.05.11 301 3
192 시즌1 고양이는 싫어~1 화니 2020.03.13 301 4
191 시즌1 비가 오연....1 화니 2020.04.26 301 6
190 시즌3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클로에 2020.12.19 298 4
189 시즌1 시간을 잃어버렸어1 시안 2020.04.22 292 4
188 시즌3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나비 2020.12.19 290 4
187 시즌6 나만 알던 내 취미는..4 이현미 2022.01.21 282 2
186 시즌2 ^.~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22 281 4
185 시즌3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시안 2020.12.18 273 4
184 시즌1 김솔통보다 두괄식,미괄식1 화니 2020.03.18 272 8
183 시즌2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하루 2020.07.09 270 4
182 시즌2 언젠가 고양이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06 268 6
181 시즌6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오즈 2022.01.11 268 2
180 시즌1 어쩌다 작가5 시안 2020.03.16 266 4
179 시즌1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카이 2020.03.13 266 5
178 시즌1 편지 나도요나도요5 시안 2020.04.22 264 3
177 시즌1 정말 그리웠다니까! 고롱송과 함께 전해지는 시안 2020.05.05 264 2
이전 1... 3 4 5 6 7 8 9 10 11 12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