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프다는 글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과거를 해결하라는 것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어떤것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
다른 건 우선 잠시 미뤄두고 건강만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부한 이야기가 얼마나 긴 시간동안 고통스러웠을지
글을 읽고 한참 생각했네요.
진부한 이야기로 풀어내기까지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번민같은 시간이 지나갔을까요...
그 무게감이 주는 크기가 참 크네요.
저도 박은지 시인님의 아버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보내주신 마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작스런 일들에 정신이 없었는데 셸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글로 풀어내고나니 조금은 정리가 되었달까... 개인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잘 읽어주시고, 마음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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