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

이현미2022.02.07 10:43조회 수 823추천 수 2댓글 2

부모님이 아프다는 글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과거를 해결하라는 것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어떤것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

다른 건 우선 잠시 미뤄두고 건강만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부한 이야기가 얼마나 긴 시간동안 고통스러웠을지

글을 읽고 한참 생각했네요.

진부한 이야기로 풀어내기까지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번민같은 시간이 지나갔을까요...

그 무게감이 주는 크기가 참 크네요.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 (by 영배알고싶다) 마실 수 없는 커피 (by 빨간구두)
댓글 2
  • 2022.2.7 12:07

    저도 박은지 시인님의 아버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 2022.2.10 09:08

    보내주신 마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작스런 일들에 정신이 없었는데 셸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글로 풀어내고나니 조금은 정리가 되었달까... 개인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잘 읽어주시고, 마음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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