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아무리 날쌘 땡처리 반이라고 하더라도 얼음이 되어야 할 때가 있죠. 술래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즉, 살기위해!
살아야 하기에 얼음을 택해야 할 때가 있죠.
살아가다보면.
작가님은 땡처리 반인데, 동시에 얼음이 될 수도 있는 "살아가고 있는 사람" 인 것이죠.
그러니 잊지마세요.
작가님은 여전히 배려심이 많은 땡처리 반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작가님의 글들이, 결국 작가님의 마음들이, 그 온기가 너무나 따뜻해서 얼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답니다.
그러니 살아가다 작가님이 얼음이 되었을때,
제가 받은 온기를 언제든지 작가님께 나눠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은 아무래도 감사네요.
제가 온기를 받을 수도, 나눌 수도 있다는 사실에.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설레이는 작가님과의 첫 소통의 날, 그 날의 감사함과 따뜻함을 안고, 오늘 하루 얼어있던 몸과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낍니다.
설레일 수 있는 지금이 참 좋네요.^^ 이은정작가님을 함께 땡 해주어요.♡
그간 쓰신 글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은 따뜻한 사람이네요.
따뜻한 이야기로 작품을 만드세요. 당신의 문체에 온기가 가득하거든요.
그 마음이 꽁꽁 얼 것만 같을 때, 저도 땡을 보내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작가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일이 유난히도 힘들고 지쳤었는데,
자기 전 북크루에 들어오길 잘했어요.
작가님의 댓글 덕에 굉장히 힘이 납니다!! 🧡
우와~~~~~👍👍
공감 백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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