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얼어 붙어버리면 끝까지 찾아가서 저는 땡을 칠 겁니다.
얼음 상태로 잠시 쉬어가는 건 이해하지만
잠식은 참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땡! 땡! 땡!
여기서도 땡!!
여기저기 쫓아 다닐 준비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뛰는 건 잘못하지만 우직하게 끝까지 걷는 건 정말 잘합니다.
제 얼음은 누가 땡쳐줄까요?
한번씩 차갑게 얼어붙고 싶은데
뭔가 하고 싶은 욕망이 뜨거워서 아직 얼어 붙을 준비가 덜 된거 같아요. 전.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자꾸 얼어 붙어버리면 끝까지 찾아가서 저는 땡을 칠 겁니다.
얼음 상태로 잠시 쉬어가는 건 이해하지만
잠식은 참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땡! 땡! 땡!
여기서도 땡!!
여기저기 쫓아 다닐 준비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뛰는 건 잘못하지만 우직하게 끝까지 걷는 건 정말 잘합니다.
제 얼음은 누가 땡쳐줄까요?
한번씩 차갑게 얼어붙고 싶은데
뭔가 하고 싶은 욕망이 뜨거워서 아직 얼어 붙을 준비가 덜 된거 같아요. 전.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6 |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 떠나 | 2022.01.11 | 88 | 2 |
295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15 | 4 |
294 | 시즌6 | 눈물 나는 맛 = 추억맛!4 | 산골아이 | 2022.01.11 | 155 | 2 |
293 | 시즌6 |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 오즈 | 2022.01.11 | 258 | 2 |
292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47 | 3 |
291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290 | 시즌1 | 늘 한 발 늦는 사람 | 빨간구두 | 2020.05.12 | 174 | 2 |
289 | 시즌1 | 늙은 고양이?3 | hepatomegaly | 2020.03.09 | 188 | 1 |
288 | 시즌2 | 늦어서 죄송하지만..2 | 냐옹이풀 | 2020.07.30 | 250 | 0 |
287 | 시즌3 |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에딧허홍 | 2021.01.18 | 565 | 2 |
286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285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75 | 5 |
284 | 시즌2 | 다시 만나 반가워요.1 | 화니 | 2020.07.06 | 140 | 6 |
283 | 시즌1 | 다시 올립니다2 | jjg | 2020.03.09 | 124 | 0 |
282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67 | 3 |
281 | 시즌4 |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 에제르 | 2021.06.18 | 816 | 3 |
280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279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278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46 | 5 |
277 | 시즌7 |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 3번손님 | 2022.03.16 | 953 | 0 |
276 | 시즌1 |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 먼지 | 2020.04.17 | 109 | 4 |
275 | 시즌1 |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 보물선 | 2020.03.13 | 220 | 7 |
274 | 시즌1 | 두리번 두리번2 | 시안 | 2020.04.02 | 173 | 6 |
273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44 | 4 |
272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271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1 | 4 |
270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269 | 시즌1 | 따라 울었습니다 | 빨간구두 | 2020.03.20 | 120 | 6 |
시즌6 | 땡! 땡! 땡!7 | 이현미 | 2022.02.03 | 930 | 4 | |
267 | 시즌6 | 땡땡땡 서로가 서로에게 땡이 되주기를 소망하며4 | 오즈 | 2022.02.04 | 998 | 3 |
땡!!!
제가 쳐드렸어요^^
크크 전 아직 얼어 붙은 상태는 아니였는데요.
그래도 덕분에 정신차리고 일하러 갑니다.
현미님 앞으로도 함께해요.^^ 제가 누군지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저는 현미님과 함께 내책쓰기 했고 블로그친구에요.^^
프로필 이름이 바뀐거군요? 내책쓰기도 함께하고 블로그친구면 아.. ㅋㅋㅋㅋ
저도 프로필 이름을 바꿔볼까요? 계속 귀찮아서 실명을 그대로 두고 있어요..
혼자 글 도배하는거 같아서 닉넴 몇번 바꿨어요ㅋㅋ
와... 마지막 문장... 에서 얼음.
땡 필요한 사람한테 땡도 다 쳐 주고 (멋짐1)
자신은 뜨거워서 얼지 않는다는 말로 마무리 (멋짐2)
끝까지 이 멋짐을 유지하면서 사시길! (혹시 필요하면 땡처리 가능)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증과 기타 장애들을 이제는 받아들이고 있어요.
지난 주부터 항우울제 끊었습니다. 컨디션도 괜찮고요.
우울증도 미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니까 빨리 끝나는 것 같아요.
이제 저도 멋진 하루들을 모으렵니다.
작가님도 쫓아다니면서 땡쳐드릴 겁니다.
심리학 책에서 본건데 나를 제대로 바라보는 그 순간부터 회복 단계 시작이라 했어요.
그만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바라보는 게 정말 힘들잖아요.
미움도 내 일부인 것을. 저도 그렇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작가님에게 멋진 하루가 선물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