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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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그 유대인과 장교처럼 (피아니스트 영화를 다시 보다)

이현미2022.01.27 13:24조회 수 771추천 수 2댓글 2

차무진 작가님 글을 보고 '피아니스트' 영화를 다시 봤어요.

좋아하는 영화인데 관련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새롭더라구요.

애드리언 브로디라는 배우를 그 영화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고,

토마스 크레취만 배우를 '택시운전사'에서 만났을 때는 신기하기도 했어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을 더 이상 좋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영화가 수작인 건 분명합니다.

가끔 좋은 영화 관련 글을 써주시면 재미있게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

 

댓글 2
  • 2022.1.27 15:32

    지난 영화중에 좋은데 모르는 영화가 많은것 같아요. 차무진 작가님의 글에서 좋은 영화한편이 보석처럼 반짝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작가님들의 글이 넘 좋지요~^^

  • @그냥하자
    이현미글쓴이
    2022.2.3 00:14

    맞아요. 내가 아는 영화였다가도 기억에 묻어버리고 있다 다시 찾았을 때. 잊어버린 보석 조각을 찾은 느낌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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