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이은정 작가님이 애정하는 스트라빈스키를 틈날 때 마다 검색했어요.^^

그냥하자2022.01.25 21:11조회 수 431추천 수 2댓글 2

제게는 소중하고 귀한 분이신 이은정 작가님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소설에 정착 할 수 없었을 거에요.

어떤 글을 쓰든지 믿고 읽는 작가님이 계신데 은정작가님도 그중 한분이세요.

믿고 읽는 작가중 현존하는 작가님은 세 분계세요. 세분중 한분이세요.

오늘 글 너무 좋아서 황홀하기 까지 했어요. 제 얼굴이 달아올라 홍당무가 되었죠.

클래식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저. 이제야 클래식을 알아가려고 합니다. 하하.

작가님께서 블로그에 연재 해주시는 글을 통해 알게된 노래 조형우의 Scar 이거 요즘 가장 많이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치타가 피쳐링 해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

작가님께서 애정한다고 쓴 스타라빈스키를 오늘 틈날때마다 검색했어요. 저도 알고파서요.^^

작가님 아니, 이제 저에게는 선생님. 귀하고 소중한 이은정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p.s// 오늘 천강문학상 공모전에 소설 제출했어요. 제가 역사소설을 썼다니 믿기지 않아요. 떨어지고 붙고의 문제가 아니에요저는 제가 쓴 글을 사랑하고 있어요.^^

 
댓글 2
  • 2022.1.26 02:26

    이 새벽에 여기 들어오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이 글을 읽으려고 그랬나 봐요.

    요즘 통 힘이 안 나는데, 우울할 때마다 들어와서 이 글을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역사 소설을 완성하셨다니요. 응모까지 하셨다니요. 세상에.

    저는 죽어도 역사 소설은 못 쓰겠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할게요. 아니, 완성하셨으니 이미 좋은 결과죠.

    부럽고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멋집니다. 자극이 됩니다 ㅎㅎ

  • @이은정
    2022.1.26 13:32

    작가님께 소설을 배웠다는 게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촛불 켜고 작가님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356 시즌2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수지 2020.08.07 372 3
355 시즌2 제 5신1 김설화 2020.07.10 154 3
354 시즌6 젖은 손 혹은 젖은 마음의 위로를 받은 듯 합...3 kimmi 2022.02.08 773 2
353 시즌3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blue 2020.12.19 562 6
352 시즌1 정말 그리웠다니까! 고롱송과 함께 전해지는 시안 2020.05.05 262 2
351 시즌3 점심 약속만 몇달 째 이수아 2021.01.12 599 3
350 시즌1 절교한 닭뿟뿡꺅1 시안 2020.04.17 125 3
349 시즌6 전혀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박은지 작가님4 영배알고싶다 2022.02.05 781 1
348 시즌6 저의 취미라면7 떠나 2022.01.21 253 3
347 시즌7 저의 설레임을 증폭시킨 작가님들의 문장 함께... 3번손님 2022.03.05 1092 0
346 시즌2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수지 2020.08.12 487 2
345 시즌1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모켄트 2020.04.22 404 2
344 시즌6 저도 요즘 피아노를 배웁니다..2 이현미 2022.01.27 641 3
343 시즌1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하얀연필 2020.03.10 178 2
342 시즌3 재미있네요1 클로에 2020.12.15 224 5
341 시즌1 장군이와 고양이3 해산강 2020.03.17 125 6
340 시즌1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먼지 2020.03.11 221 5
339 시즌1 잔잔한 여운이 남아서... 최선 2020.05.09 106 3
338 시즌1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우렁각시 2020.03.20 147 5
337 시즌2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수지 2020.08.11 333 3
336 시즌1 작고 사소하지만 유용한 제안이 하나 있소이다4 공처가의캘리 2020.04.13 494 4
335 시즌6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오즈 2022.02.18 870 2
334 시즌3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감람 2021.01.13 601 3
333 시즌3 작가님께 보낼 편지를 쓸 시간2 archivarin 2021.02.04 753 3
332 시즌1 자세를 바로하고... 라라 2020.03.24 91 5
331 시즌6 자꾸만 노려보게 되네요.1 kimmi 2022.02.07 862 3
330 시즌1 입금확인부탁드립니다.1 정인한 2020.03.08 134 0
329 시즌3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루디 2020.12.23 702 4
328 시즌3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나비 2020.12.19 286 4
327 시즌7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이현미 2022.03.23 474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