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이은정 작가님이 애정하는 스트라빈스키를 틈날 때 마다 검색했어요.^^

그냥하자2022.01.25 21:11조회 수 438추천 수 2댓글 2

제게는 소중하고 귀한 분이신 이은정 작가님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소설에 정착 할 수 없었을 거에요.

어떤 글을 쓰든지 믿고 읽는 작가님이 계신데 은정작가님도 그중 한분이세요.

믿고 읽는 작가중 현존하는 작가님은 세 분계세요. 세분중 한분이세요.

오늘 글 너무 좋아서 황홀하기 까지 했어요. 제 얼굴이 달아올라 홍당무가 되었죠.

클래식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저. 이제야 클래식을 알아가려고 합니다. 하하.

작가님께서 블로그에 연재 해주시는 글을 통해 알게된 노래 조형우의 Scar 이거 요즘 가장 많이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치타가 피쳐링 해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

작가님께서 애정한다고 쓴 스타라빈스키를 오늘 틈날때마다 검색했어요. 저도 알고파서요.^^

작가님 아니, 이제 저에게는 선생님. 귀하고 소중한 이은정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p.s// 오늘 천강문학상 공모전에 소설 제출했어요. 제가 역사소설을 썼다니 믿기지 않아요. 떨어지고 붙고의 문제가 아니에요저는 제가 쓴 글을 사랑하고 있어요.^^

 
댓글 2
  • 2022.1.26 02:26

    이 새벽에 여기 들어오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이 글을 읽으려고 그랬나 봐요.

    요즘 통 힘이 안 나는데, 우울할 때마다 들어와서 이 글을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역사 소설을 완성하셨다니요. 응모까지 하셨다니요. 세상에.

    저는 죽어도 역사 소설은 못 쓰겠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할게요. 아니, 완성하셨으니 이미 좋은 결과죠.

    부럽고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멋집니다. 자극이 됩니다 ㅎㅎ

  • @이은정
    2022.1.26 13:32

    작가님께 소설을 배웠다는 게 자랑스럽고 감사해요.^^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촛불 켜고 작가님을 위해 기도 드릴게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92 5
326 시즌1 구독신청 후 피드백2 Soyeon_이인해인맘 2020.03.06 186 1
325 시즌1 시인 A 가 누굴까...2 라라 2020.03.26 198 4
324 시즌6 내일 박은지 시인님의 에세이가 도착하겠네요....2 그냥하자 2022.01.27 711 2
323 시즌2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수지 2020.08.21 487 3
322 시즌6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kimmi 2022.01.21 320 3
321 시즌6 손이 문제일까, 마음이 문제일까?를 읽고2 떠나 2022.02.10 737 2
320 시즌2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수지 2020.07.14 217 4
319 시즌2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수지 2020.07.21 208 3
318 시즌2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신작가 2020.07.09 186 1
317 시즌2 짧은 방학2 빨간구두 2020.07.24 391 4
316 시즌1 오늘은 편지 안오나요?2 샛노랑 2020.04.20 151 1
315 시즌1 오다 안 오니 넘 허전하네요..2 말다 2020.03.30 139 4
314 시즌1 글 보고 싶어요2 버들잎 2020.03.03 259 0
313 시즌6 하데스 덕 본 일인이요!2 오즈 2022.01.25 861 3
312 시즌2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수지 2020.08.11 341 3
311 시즌1 뒤늦게 찾은2 시안 2020.03.17 152 4
310 시즌2 7월분 에세이2 냐옹이풀 2020.08.03 200 0
309 시즌5 김복희 시인님과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2 이수아 2021.11.22 1070 2
308 시즌1 "적당한 거리" = "공존"2 화니빠 2020.03.13 205 6
307 시즌6 역쉬, 씹는 맛이 있어야 먹을 맛도 있죠!2 오즈 2022.01.13 305 2
306 시즌6 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공손한 위로>...2 이수아 2022.01.11 106 3
305 시즌6 찹쌀떡, 떡볶이가 전달하는 소통2 이현미 2022.01.11 71 3
304 시즌1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모켄트 2020.04.22 410 2
303 시즌1 두리번 두리번2 시안 2020.04.02 178 6
302 시즌6 손 잡고 싶은 사람~2 오즈 2022.02.11 856 2
301 시즌3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루디 2020.12.16 250 5
300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세계2 영배알고싶다 2022.01.28 678 1
299 시즌2 나%2 화니 2020.09.15 561 1
298 시즌2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수지 2020.09.11 834 1
297 시즌2 과유불급2 수지 2020.08.04 251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