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취미가 이상하고 부끄러울것 까지야ㅎㅎ(feat.이은정작가님)

산골아이2022.01.21 16:48조회 수 358추천 수 2댓글 3

정말 기상천외하고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 이은정작가님 부럽소이다ㅎㅎㅎ

그 시작이야 어떻든지간에

이토록 멋지고 재미난 취미를 가지신거 보기좋네요.

말그대로 취미인걸요.

즐겁고 재미난..

아주 평범한 취미(가령 등산이라든가, 책읽기.산책 같은)를 가진 저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취미라서ㅋㅋㅋ

부끄러울것도 없고

굳이 끊으려 하지 않으셔도 좋구요💞💞

작가님이 취미 생활 하시는거 상상하다가 미소짓게 됩니다.

고마워요^^

댓글 3
  • 2022.1.21 19:29

    육아에 손발이 묶여서 말 그대로의 취미조차 못 누리고 있는지라 산골아이님의 말 그대로의 취미가 너무 하고싶어요.

    수영에 재능이 있어서 수영장만 가면 건장한 남자도 쓰러트릴 수 있는데 3월 개학만을 벼르고 있어요.

    '말 그대로의 취미' 와~ 이 문장 참 좋네요. ^^

  • 산골아이글쓴이
    2022.1.21 20:45

    수영장에서의 천하무적 수아님 짱ㅎㅎ

  • 2022.1.22 05:20

    저는 오히려 등산이 취미인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산에 살고는 있지만, 등산은 싫어하고

    산은 좋지만, 등산은 싫은 이상한 여자라서

    등산하는 사람들 보면 건강해 보여서 부럽더라고요.

    기계체조 할 때 다리를 다쳐서 아마 두려움일 거예요.

    등산 한번 따라가고 싶네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55 시즌6 김민섭 작가님의 '다감한 르포' 함... 그냥하자 2022.01.27 601 2
54 시즌6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오즈 2022.02.18 876 2
53 시즌6 우리의 이별을 앞두고2 kimmi 2022.02.22 720 2
52 시즌6 손과 마음, 이은정작가님.3 영배알고싶다 2022.02.12 730 2
51 시즌6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오즈 2022.01.11 266 2
50 시즌6 이별을 잘 할 수 있으면 이렇게 아프게 살지도...1 이현미 2022.02.22 738 2
49 시즌6 김진규 시인님 오늘 글 너무 좋았습니다.^^3 그냥하자 2022.01.26 1453 2
48 시즌6 하데스... 성범죄자 아닌가요..4 이현미 2022.01.27 683 2
47 시즌6 공손한 위로, 셸리 🙏4 영배알고싶다 2022.01.11 113 2
46 시즌6 그 유대인과 장교처럼 (피아니스트 영화를 다...2 이현미 2022.01.27 777 2
45 시즌6 신화와 음악사이?? 이은정작가님과 산골아이 ...2 산골아이 2022.01.27 622 2
44 시즌6 To.이은정작가님2 산골아이 2022.02.03 887 2
43 시즌6 내 속 어딘가의 얼음, 김진규작가님!2 영배알고싶다 2022.02.03 1099 2
42 시즌6 박은지 작가님 아버님 쾌유를 빕니다.2 이현미 2022.02.07 824 2
41 시즌6 나의 큐피드는 어디에?(이은정작가님 편지를 ...3 산골아이 2022.01.05 173 2
40 시즌6 나만 알던 내 취미는..4 이현미 2022.01.21 281 2
39 시즌6 김진규 시인님의 등단작 <대화> 함께 읽...6 그냥하자 2022.01.26 678 2
38 시즌6 내 큐피트는 어디에(?)4 이현미 2022.01.06 164 3
37 시즌6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kimmi 2022.01.21 320 3
36 시즌6 서로의 눈물나는 맛에 대하여 읽고서 적어봐요:)3 떠나 2022.01.10 109 3
35 시즌6 하데스 덕 본 일인이요!2 오즈 2022.01.25 861 3
34 시즌6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들으며1 kimmi 2022.01.25 433 3
33 시즌6 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공손한 위로>...2 이수아 2022.01.11 106 3
32 시즌6 찹쌀떡, 떡볶이가 전달하는 소통2 이현미 2022.01.11 71 3
31 시즌6 진부한 이야기24 kimmi 2022.02.03 934 3
30 시즌6 애정이 있어야 이별이라 부를 수 있다2 오즈 2022.02.24 934 3
29 시즌6 김진규작가님의 글은, 제목부터 흡입력있었다!!9 영배알고싶다 2022.01.27 735 3
28 시즌6 아껴왔던 고백을 듣는 기쁨2 kimmi 2022.01.26 513 3
27 시즌6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더라면 캐나다를 다녀...3 이수아 2022.01.07 100 3
26 시즌6 "함께" 하는 취미!!2 영배알고싶다 2022.01.18 96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