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저의 취미라면

떠나2022.01.21 12:21조회 수 253추천 수 3댓글 7

이번 한 주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취미를 한 번 생각해 보았어요.

이은정 작가님처럼 ‘이상한데 재미있고 끊을 수 없는 취미’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거울 앞에서 그런 순간이 있었거든요.ㅎㅎ 여러 표정을 지어본다거나 춤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몸짓을 한다거나 하는 것과 같은 것들요.

그런 것들도 취미가 된다면 취미가 되겠죠^^

다른 취미라 하면 글쓰고 책읽는 걸 좋아하는데요. 시쓰는 걸 좋아해요. 씀 이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매일 제시어를 주기도 해서 자기전에 끼적이는 걸 즐겨한답니다. 저는 지금껏 백개가 넘는 글을 공개했ㄷㅓ라구요ㅎㅎ서로 구독하면 쓴 글을 읽어볼 수도 있어요.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라 쓰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3추천

떠나

3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 (by 영배알고싶다)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 (by 떠나)

목록

그린빈

2022.1.21 19:34

'씀' 이라는 어플을 주섬주섬 검색하고 있어요. ㅎ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씀 이라는 어플 잘 사용할게요. ^^ 제가 시를 못 쓰는데 기회되면 떠나님의 시를 읽고싶어요.^^

추천 댓글
@그린빈

떠나글쓴이

2022.1.24 00:03

앗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ㅎㅎ 전 선하고예쁘기까지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린빈님도 씀 어플 사용하신다면 닉네임 알려주세요^^

추천 댓글
@떠나

그냥하자

2022.1.24 00:28

제가 닉네임을 계속 바꾸고 있어요. ㅋㅋ 그린빈과 동일인이에요. 선하고예쁘기까지 구독했어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쓴게 없어용.^^

추천 댓글
@그냥하자

떠나글쓴이

2022.1.24 00:54

앗ㅎㅎ 그럼저도 구독을~~~ 언제라도 글 올리시면 반갑게 읽고 갈게요^^!

추천 댓글
@떠나

그냥하자

2022.1.24 00:56

제코가 석자라서 sns도 그만두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글 올릴지 모르지만 떠나님 시 잘 읽을게요. 씀 어플 신선해요. 좋은글 많네요. 공짜로 읽을게 널려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떠나님 덕분이에요.♡

추천 댓글
이은정

2022.1.22 05:14

아, 그런 어플도 있군요. 아주 좋은 정보네요.

표정 짓기, 춤추기는 창작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취미입니다.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게요. (부끄러움은 각자 몫으로)

추천 댓글
@이은정

떠나글쓴이

2022.1.24 00:05

ㅋㅋㅋㅋㅋ부끄러움은 어쩔수 없지만…. ㅎㅎ좋은 취미라 생각하고 계속해볼게요

추천 댓글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정렬 검색

쓰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 1	아돌	2021.02.04	2577	5
85	시즌6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이수아	2022.01.21	594	5
84	시즌6	김진규작가님의 글은, 제목부터 흡입력있었다!!9	영배알고싶다	2022.01.27	727	3
83	시즌6	시즌 6 셸집사님들 안녕하세요! 김민섭 작가입...8	아돌	2022.01.06	162	4
82	시즌6	땡! 땡! 땡!7	이현미	2022.02.03	930	4
81	시즌6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영배알고싶다	2022.01.19	228	4
	시즌6	저의 취미라면 7	떠나	2022.01.21	253	3
79	시즌6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 6	떠나	2022.01.11	88	2
78	시즌6	알고보니 연기가 취미인 작가님!6	오즈	2022.01.19	711	3
77	시즌6	김진규 시인님의 등단작 <대화> 함께 읽...6	그냥하자	2022.01.26	672	2
76	시즌6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떠나	2022.01.06	113	6
75	시즌6	안녕하세요 시즌 6과 함께 나타난 김진규입니다.5	고노와다	2022.01.11	127	6
74	시즌6	이은정 작가님의 스트라빈스키란?5	영배알고싶다	2022.01.26	543	2
73	시즌6	감각 하나쯤?5	산골아이	2022.02.17	751	2
72	시즌6	내 큐피트는 어디에(?)4	이현미	2022.01.06	158	3
71	시즌6	눈물 나는 맛 = 추억맛!4	산골아이	2022.01.11	155	2
70	시즌6	간식, 눈물나는 맛!!4	영배알고싶다	2022.01.11	82	2
69	시즌6	푹 빠져 읽을게요 4	그냥하자	2022.02.04	806	4
68	시즌6	얼음조각 같았던 차무진 작가님의 글 4	이수아	2022.01.06	109	4
67	시즌6	이별을 이별답게, 이은정작가님.❤4	영배알고싶다	2022.02.27	745	2
66	시즌6	손 시린 날은 호호 바람 불어 줘야겠다.4	이현미	2022.02.14	739	2
65	시즌6	전혀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박은지 작가님 4	영배알고싶다	2022.02.05	781	1
64	시즌6	박은지 작가의 클래식 4	영배알고싶다	2022.01.30	692	2
63	시즌6	진부한 이야기2 4	kimmi	2022.02.03	928	3
62	시즌6	후각 하나 쯤이야.. 이은정 작가님^^4	영배알고싶다	2022.02.17	713	2
61	시즌6	Dear. 은정 작가님♡4	3번손님	2022.02.17	786	2
60	시즌6	작가님만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4	오즈	2022.02.18	870	2
59	시즌6	빨리 '땡' 해 주세요. 저도 사랑할...4	그냥하자	2022.02.03	981	3
58	시즌6	하데스... 성범죄자 아닌가요..4	이현미	2022.01.27	678	2
57	시즌6	공손한 위로, 셸리 🙏4	영배알고싶다	2022.01.11	107	2
56	시즌6	땡처리 전문가, 이은정 작가님!!4	영배알고싶다	2022.02.04	1016	3

쓰기

이전 1 2 3 다음

로그인

저의 취미라면

댓글 달기

댓글 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