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저의 취미라면

떠나2022.01.21 12:21조회 수 261추천 수 3댓글 7

이번 한 주도 작가님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취미를 한 번 생각해 보았어요.

이은정 작가님처럼 ‘이상한데 재미있고 끊을 수 없는 취미’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거울 앞에서 그런 순간이 있었거든요.ㅎㅎ 여러 표정을 지어본다거나 춤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몸짓을 한다거나 하는 것과 같은 것들요.

그런 것들도 취미가 된다면 취미가 되겠죠^^


다른 취미라 하면 글쓰고 책읽는 걸 좋아하는데요. 시쓰는 걸 좋아해요. 씀 이라는 어플이 있는데요, 매일 제시어를 주기도 해서 자기전에 끼적이는 걸 즐겨한답니다. 저는 지금껏 백개가 넘는 글을 공개했ㄷㅓ라구요ㅎㅎ서로 구독하면 쓴 글을 읽어볼 수도 있어요.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라 쓰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댓글 7
  • 2022.1.21 19:34

    '씀' 이라는 어플을 주섬주섬 검색하고 있어요. ㅎ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씀 이라는 어플 잘 사용할게요. ^^ 제가 시를 못 쓰는데 기회되면 떠나님의 시를 읽고싶어요.^^

  • @그린빈
    떠나글쓴이
    2022.1.24 00:03

    앗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ㅎㅎ 전 선하고예쁘기까지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린빈님도 씀 어플 사용하신다면 닉네임 알려주세요^^

  • @떠나
    2022.1.24 00:28

    제가 닉네임을 계속 바꾸고 있어요. ㅋㅋ 그린빈과 동일인이에요. 선하고예쁘기까지 구독했어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쓴게 없어용.^^ 

  • @그냥하자
    떠나글쓴이
    2022.1.24 00:54

    앗ㅎㅎ 그럼저도 구독을~~~ 언제라도 글 올리시면 반갑게 읽고 갈게요^^!

  • @떠나
    2022.1.24 00:56

    제코가 석자라서 sns도 그만두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글 올릴지 모르지만 떠나님 시 잘 읽을게요. 씀 어플 신선해요. 좋은글 많네요. 공짜로 읽을게 널려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떠나님 덕분이에요.♡

  • 2022.1.22 05:14

    아, 그런 어플도 있군요. 아주 좋은 정보네요.

    표정 짓기, 춤추기는 창작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취미입니다.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게요. (부끄러움은 각자 몫으로)

  • @이은정
    떠나글쓴이
    2022.1.24 00:05

    ㅋㅋㅋㅋㅋ부끄러움은 어쩔수 없지만…. ㅎㅎ좋은 취미라 생각하고 계속해볼게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266 시즌3 눈이 내려요4 시안 2020.12.29 651 3
265 시즌3 김조식님에게2 미화 2020.12.24 645 3
264 시즌3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루디 2020.12.23 708 4
263 시즌3 아빠왔다!3 SlowY 2020.12.22 536 4
262 시즌3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황혜 2020.12.20 604 6
261 시즌3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blue 2020.12.19 568 6
260 시즌3 제일 가고 싶은 나라 SlowY 2020.12.19 381 7
259 시즌3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클로에 2020.12.19 298 4
258 시즌3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미화 2020.12.19 252 5
257 시즌3 겸손한 햇님 SlowY 2020.12.19 328 4
256 시즌3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나비 2020.12.19 290 4
255 시즌3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시안 2020.12.18 273 4
254 시즌3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Shelley 2020.12.18 518 0
253 시즌3 아침이 반가운 이유1 archivarin 2020.12.17 330 6
252 시즌3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렌지 2020.12.16 364 6
251 시즌3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루디 2020.12.16 250 5
250 시즌3 재미있네요1 클로에 2020.12.15 230 5
249 시즌3 날아가버린 꿈2 시안 2020.12.15 308 3
248 시즌3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blue 2020.12.15 333 4
247 시즌3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화니 2020.12.14 228 5
246 시즌2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Aros 2020.09.27 529 3
245 시즌2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핸♡ 2020.09.25 548 1
244 시즌2 엔드게임 빨간구두 2020.09.25 577 0
243 시즌2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말다 2020.09.25 635 1
242 시즌2 너무 좋았어요1 소나무에걸린연 2020.09.24 620 4
241 시즌2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수지 2020.09.24 618 4
240 시즌2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화니 2020.09.23 549 4
239 시즌2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수지 2020.09.21 598 0
238 시즌2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셸리2 2020.09.21 691 1
237 시즌2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셸리2 2020.09.19 702 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