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셸리를 통해 김진규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시인은 역시 공감을 주는 일이 중요하군요!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 하고.
지금도 그런 저이기에.
"하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나는 단지 어딘가에,
혹은 누군가의 일부분이 되고 싶을 뿐이었다."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고,
혼자이기에 때때로 자주 울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외로운것 같아요.
저는 "공감" 해주기를 좋아하는 만큼, 공감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러기에 "함께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이 올 해에 또 하나의 목표가 되었네요.
종종 혼자 있고 싶지만, 누군가와 함께있다는 것이 크나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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