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요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갑자기 '띵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작가님의 '눈물나는 맛'도 시리즈에 포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다른 사람의 눈물나는 맛에 허기가 지다니 참말로 주책없네요. 엄마가 48년간 간직한 비밀의 맛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그래서 찹쌀떡을 사드릴 수 있어서,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영 눈물나는 맛만은 아니라고 해도 될까요? 갑자기 저의 엄마의 눈물나는 맛을 여쭈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번 글은 배가 고파요,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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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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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75 | 5 |
| 206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42 | 5 |
| 205 | 시즌6 | 취미가 이상하고 부끄러울것 까지야ㅎㅎ(feat....3 | 산골아이 | 2022.01.21 | 358 | 2 |
| 204 | 시즌2 | 숨을 골랐다3 | 빨간구두 | 2020.07.10 | 362 | 8 |
| 203 | 시즌3 |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 렌지 | 2020.12.16 | 364 | 6 |
| 202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76 | 5 |
| 201 | 시즌2 | 제리작가님 이미 작가님,가능성 입증^^2 | 수지 | 2020.08.07 | 377 | 3 |
| 200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79 | 7 |
| 199 | 시즌2 | 짧은 방학2 | 빨간구두 | 2020.07.24 | 387 | 4 |
| 198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08 | 2 |
| 197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08 | 2 |
| 196 | 시즌2 | Nothing Lasts Forever1 | 말랑자두맛삼각김밥 | 2020.07.18 | 416 | 3 |
| 195 | 시즌2 | 미래사회1 | 빨간구두 | 2020.07.17 | 417 | 4 |
| 194 | 시즌6 |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들으며1 | kimmi | 2022.01.25 | 433 | 3 |
| 193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35 | 4 |
| 192 | 시즌1 |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 지현 | 2020.03.18 | 436 | 6 |
| 191 | 시즌1 | 5월 서신은 언제 부터 인가요?2 | 냐옹이풀 | 2020.05.06 | 437 | 3 |
| 190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이 애정하는 스트라빈스키를 틈...2 | 그냥하자 | 2022.01.25 | 438 | 2 |
| 189 | 시즌6 |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 그냥하자 | 2022.01.23 | 440 | 4 |
| 188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6 | 2 |
| 187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50 | 4 |
| 186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2 | 빨간구두 | 2020.05.13 | 451 | 2 |
| 185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대담 이야기 | 나무 | 2020.05.15 | 457 | 2 |
| 184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61 | 1 |
| 183 | 시즌8 | 아는 맛이 제일 무섭지요. | 루우냥 | 2022.05.13 | 475 | 1 |
| 182 | 시즌1 | 마실 수 없는 커피 | 아리 | 2020.05.13 | 478 | 2 |
| 181 | 시즌1 | 끽다를 즐기는 셸리 | 빨간구두 | 2020.05.14 | 481 | 1 |
| 180 | 시즌1 |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 Shelley | 2020.04.24 | 482 | 4 |
| 179 | 시즌7 | 김정주 작가님 '인생 내비게이션 과연 필... | 3번손님 | 2022.03.24 | 485 | 0 |
| 178 | 시즌7 |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 이현미 | 2022.03.23 | 486 | 1 |
| 177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87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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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6에서는 자꾸만 비밀을 고백하고 있어요. 별 것 아니지만, 남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들..
점점 더 에세이가 두려워지고 있어요 ㅎㅎ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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