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비 오는 겨울을 다시>를 읽으면서 캐나다가 너무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돼지껍떼기를 뉴질랜드에서 처음 먹어 봤어요.
중국인 친구가 시장에서 돼지껍데기를 자주 사왔어요.
후라이펜에 지글지글 굽는게 전부였는데
한국에 있을 때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던 돼지껍떼기를 뉴질랜드에서 맛들렸지 뭐에요. ㅋㅋ
다시 국가이동이 자유로워지면 겨울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가보고 싶네요.
돼지껍떼기와 비 잘 어울려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비 오는 겨울을 다시>를 읽으면서 캐나다가 너무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돼지껍떼기를 뉴질랜드에서 처음 먹어 봤어요.
중국인 친구가 시장에서 돼지껍데기를 자주 사왔어요.
후라이펜에 지글지글 굽는게 전부였는데
한국에 있을 때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던 돼지껍떼기를 뉴질랜드에서 맛들렸지 뭐에요. ㅋㅋ
다시 국가이동이 자유로워지면 겨울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가보고 싶네요.
돼지껍떼기와 비 잘 어울려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356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355 | 시즌1 | 남궁작가님의 뿌팟퐁커리를 읽고2 | 맹이 | 2020.04.13 | 193 | 5 |
354 | 시즌1 | 자세를 바로하고... | 라라 | 2020.03.24 | 91 | 5 |
353 | 시즌2 | 앞으로의 4일도 기대되는 주제, 북극2 | 노르웨이숲 | 2020.07.20 | 369 | 5 |
352 | 시즌2 | 셸리 반가워요 :)1 | 빨간구두 | 2020.07.06 | 157 | 5 |
351 | 시즌2 | 반가워요, 셸리!2 | 스타크 | 2020.07.08 | 196 | 5 |
350 | 시즌6 |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 이수아 | 2022.01.22 | 569 | 5 |
349 | 시즌3 |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 화니 | 2021.02.19 | 538 | 5 |
348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31 | 5 |
347 | 시즌1 | 오늘 이은정 작가님 글 재미있네요 ㅋㅋ2 | 봉봉쓰:) | 2020.03.13 | 229 | 5 |
346 | 시즌1 |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 감람 | 2020.03.23 | 144 | 5 |
345 | 시즌1 | 작은 복수마저 사랑스러운...1 | 우렁각시 | 2020.03.20 | 147 | 5 |
344 | 시즌1 | 벗이 되는 일 | 유통기한 | 2020.03.29 | 119 | 5 |
343 | 시즌1 | 그집에1 | 해와 | 2020.03.26 | 149 | 5 |
342 | 시즌1 | 와씨!!!2 | 해와 | 2020.03.24 | 140 | 5 |
341 | 시즌1 | 셸리3 | 냐옹이풀 | 2020.03.13 | 226 | 5 |
340 | 시즌1 | 셸리! 궁금한게 있어요!1 | 감람 | 2020.03.24 | 161 | 5 |
339 | 시즌1 |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 시안 | 2020.03.16 | 171 | 5 |
338 | 시즌2 |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 노르웨이숲 | 2020.07.17 | 187 | 5 |
337 | 시즌1 | 그만큼의 거리 | 시안 | 2020.03.13 | 206 | 5 |
336 | 시즌1 |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 감기목살 | 2020.03.22 | 135 | 5 |
335 | 시즌2 |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 Jay | 2020.07.13 | 201 | 5 |
334 | 시즌1 | 아직은 서툰 고양이와 나1 | 카이 | 2020.03.13 | 232 | 5 |
333 | 시즌1 |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 우렁각시 | 2020.04.12 | 194 | 5 |
332 | 시즌2 | 비와 북극1 | 노르웨이숲 | 2020.07.23 | 339 | 5 |
331 | 시즌4 |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 바켄두잇 | 2021.05.07 | 939 | 5 |
330 | 시즌4 |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 에제르 | 2021.06.01 | 771 | 5 |
329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24 | 5 |
328 | 시즌4 | 어느덧 여름4 | 매듭달 | 2021.06.08 | 886 | 5 |
327 | 시즌1 |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 화니 | 2020.04.18 | 249 | 5 |
와 캐나다에서 돼지껍데리라니!! 넘 맛있을 것 같아요 ㅠ
안 먹은지 오래 됐는데 저도 돼지껍데기 먹고 싶네요ㅜ.ㅜ
다음에 비 오는 날 전 대신 돼지껍데기를 먹어보겠어요!
국경을 넘나들었던 일이 아주 먼 옛날 이야기 같이 느껴지네요. 얼른 코시국이 좋아져서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일단은 아쉽지만 브이알 로라도 다른 나라의 풍경을 보여줘야겠네요.
어느 나라에서든 돼지껍데기는 참 맛있죠ㅎㅎ 벤쿠버는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좋은 도시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