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6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더라면 캐나다를 다녀올걸 그랬어요

이수아2022.01.07 15:25조회 수 96추천 수 3댓글 3

김진규 작가님의 에세이 <비 오는 겨울을 다시>를 읽으면서 캐나다가 너무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돼지껍떼기를 뉴질랜드에서 처음 먹어 봤어요.

중국인 친구가 시장에서 돼지껍데기를 자주 사왔어요.

후라이펜에 지글지글 굽는게 전부였는데 

한국에 있을 때도 먹어볼 기회가 없었던 돼지껍떼기를 뉴질랜드에서 맛들렸지 뭐에요. ㅋㅋ

다시 국가이동이 자유로워지면 겨울에 캐나다 벤쿠버에서 가보고 싶네요.    

 

돼지껍떼기와 비 잘 어울려요.^^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네요 ㅠ (by 바켄두잇) 클래식.. 쇼팽의 발라드 1번부터!! (by 영배알고싶다)
댓글 3
  • 2022.1.7 16:08

    와 캐나다에서 돼지껍데리라니!! 넘 맛있을 것 같아요 ㅠ

    안 먹은지 오래 됐는데 저도 돼지껍데기 먹고 싶네요ㅜ.ㅜ

    다음에 비 오는 날 전 대신 돼지껍데기를 먹어보겠어요!

  • @벨라
    2022.1.7 16:11

    국경을 넘나들었던 일이 아주 먼 옛날 이야기 같이 느껴지네요. 얼른 코시국이 좋아져서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일단은 아쉽지만 브이알 로라도 다른 나라의 풍경을 보여줘야겠네요.

  • 2022.1.11 15:24

    어느 나라에서든 돼지껍데기는 참 맛있죠ㅎㅎ 벤쿠버는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좋은 도시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세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56 시즌3 좋은 방법 시안 2020.12.31 498 6
55 시즌1 지금 내 방은.. bisong 2020.04.13 107 3
54 시즌1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화니 2020.04.18 249 5
53 시즌2 지금 인연 되었어요 ^^2 수지 2020.07.13 159 3
52 시즌6 지난 한 주간의 글들1 떠나 2022.01.31 919 1
51 시즌2 지하철파1 빨간구두 2020.09.10 456 1
50 시즌6 진부한 이야기24 kimmi 2022.02.03 929 3
49 시즌2 짧은 방학2 빨간구두 2020.07.24 358 4
48 시즌1 찐~한 달달이 커피 화니 2020.05.12 189 2
47 시즌1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시안 2020.04.25 178 3
46 시즌6 찹쌀떡, 떡볶이가 전달하는 소통2 이현미 2022.01.11 67 3
45 시즌3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렌지 2020.12.16 334 6
44 시즌1 책기둥, 르누아르, 브라우니 감람 2020.04.26 123 4
43 시즌6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이수아 2022.01.21 596 5
42 시즌1 책장 위 고양이 잘 읽고 있습니다1 platy 2020.03.14 139 3
41 시즌2 처음 받아본 소감1 오늘 2020.07.13 188 4
40 시즌6 첫 번째 에세이 부터 저를 말하는 줄 알고 괜... 이수아 2022.01.04 87 3
39 시즌3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화니 2020.12.14 220 5
38 시즌2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Jay 2020.07.13 201 5
37 시즌3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조은하 2021.02.12 636 4
36 시즌6 취미, 조금 쑥스럽지만 좋아하는 취미!!7 영배알고싶다 2022.01.19 228 4
35 시즌6 취미가 이상하고 부끄러울것 까지야ㅎㅎ(feat....3 산골아이 2022.01.21 327 2
34 시즌1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요1 라라 2020.04.27 320 3
33 시즌1 친애하는2 정인한 2020.04.22 235 2
32 시즌1 친할머니는 사기꾼이야!1 감람 2020.03.23 144 5
31 시즌3 카페에 가고 싶어요..4 archivarin 2020.12.31 594 4
30 시즌1 캬 너무 재밌네요 ^ ^ 오은 작가님!1 감기목살 2020.03.22 135 5
29 시즌4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었네요 ㅠ2 바켄두잇 2021.07.07 1015 2
시즌6 코로나가 창궐할 줄 알았더라면 캐나다를 다녀...3 이수아 2022.01.07 96 3
27 시즌6 클래식.. 쇼팽의 발라드 1번부터!!3 영배알고싶다 2022.01.26 547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