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늘도 확진자 천명 넘겠다고요!
사실 전 요근래 확진자 수를 보지 않았어요.
보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봐요.
근데 천명을 넘었다니!!!
500명도 아니고 천명을 넘었다니!!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만약 이대로라면.......다시 아이들 가정보육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오늘 확진자 수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궁금하네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늘도 확진자 천명 넘겠다고요!
사실 전 요근래 확진자 수를 보지 않았어요.
보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봐요.
근데 천명을 넘었다니!!!
500명도 아니고 천명을 넘었다니!!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만약 이대로라면.......다시 아이들 가정보육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오늘 확진자 수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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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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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326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47 | 3 |
325 | 시즌3 |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 Shelley | 2021.03.06 | 642 | 1 |
324 | 시즌6 | 저도 요즘 피아노를 배웁니다..2 | 이현미 | 2022.01.27 | 641 | 3 |
323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322 | 시즌3 |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 조은하 | 2021.02.12 | 636 | 4 |
321 | 시즌3 | 엉덩이는 바빠요~1 | 화니 | 2021.01.24 | 633 | 6 |
320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319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0 | 2 |
318 | 시즌1 | 쓸데없는 걱정거리3 | 화니 | 2020.05.21 | 629 | 1 |
317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29 | 1 |
316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28 | 1 |
315 | 시즌3 | 문득2 | 시안 | 2021.01.04 | 627 | 4 |
314 | 시즌6 | <연구실의 공모자들> #고스트라이터 - ... | 그냥하자 | 2022.01.27 | 617 | 1 |
313 | 시즌6 | 신화와 음악사이?? 이은정작가님과 산골아이 ...2 | 산골아이 | 2022.01.27 | 616 | 2 |
312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15 | 4 |
311 | 시즌3 | 김조식님에게2 | 미화 | 2020.12.24 | 614 | 3 |
310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12 | 3 |
309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0 | 4 |
308 | 시즌3 |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3 | 시안 | 2021.01.15 | 610 | 2 |
307 | 시즌1 | '셸리', 오랜만이에요. | 알프 | 2020.06.16 | 602 | 3 |
306 | 시즌3 |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 감람 | 2021.01.13 | 601 | 3 |
305 | 시즌3 | 점심 약속만 몇달 째 | 이수아 | 2021.01.12 | 599 | 3 |
304 | 시즌8 | 나는 커피로소이다 구옥정 작가님2 | 오홍나옹 | 2022.05.11 | 599 | 3 |
303 | 시즌6 | 김민섭 작가님의 '다감한 르포' 함... | 그냥하자 | 2022.01.27 | 599 | 2 |
302 | 시즌1 | 김민섭 작가님 언젠가 결혼 이야기 | 나무 | 2020.05.14 | 597 | 3 |
301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7 | 0 |
300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596 | 1 |
299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596 | 6 |
298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596 | 2 |
297 | 시즌6 | 책이 너무 좋고 글이 너무 좋고 소설이 너무 ...14 | 이수아 | 2022.01.21 | 594 | 5 |
작년 1년간 아침에 일어나면 코로나 확진자수 확인하는게 일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저도 코로나 확진자 수를 매일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오전 수업만 하고 오지만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 가게되고 제 생활의 일부도 찾게 되고나니 코로나도 마음에서 조금은 거리가 생겼던것 같아요. 맘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늘고있다는 거여서 저도 며칠전부터 확진자수를 매일 확인하고 있네요. 작년처럼 다시 두 아이 온라인 수업하면서 데리고 있기는 싫고 그렇다고 불안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네요. 하루빨리 방학하고 확진자 수도 잦아들길 바랄뿐이에요. 아무리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방역수칙은 꼭 지키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르게요. 내일부터 우리 아이도 원격수업 시작입니다. ㅠ 저랑 많이 싸우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휴....그나마 제 시간이 생겨서 나았는데.....이게 뭔 일이래요. 수아님도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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