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늘도 확진자 천명 넘겠다고요!
사실 전 요근래 확진자 수를 보지 않았어요.
보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봐요.
근데 천명을 넘었다니!!!
500명도 아니고 천명을 넘었다니!!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만약 이대로라면.......다시 아이들 가정보육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오늘 확진자 수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궁금하네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늘도 확진자 천명 넘겠다고요!
사실 전 요근래 확진자 수를 보지 않았어요.
보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봐요.
근데 천명을 넘었다니!!!
500명도 아니고 천명을 넘었다니!!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만약 이대로라면.......다시 아이들 가정보육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오늘 확진자 수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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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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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92 | 5 |
146 | 시즌1 |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 하얀연필 | 2020.03.10 | 180 | 2 |
145 | 시즌6 | 간식, 눈물나는 맛!!4 | 영배알고싶다 | 2022.01.11 | 88 | 2 |
144 | 시즌6 |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 떠나 | 2022.01.11 | 96 | 2 |
143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142 | 시즌3 |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 Shelley | 2021.02.07 | 538 | 2 |
141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62 | 2 |
140 | 시즌1 |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 Ryeon | 2020.04.21 | 190 | 2 |
139 | 시즌5 | 김복희 시인님과 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2 | 이수아 | 2021.11.22 | 1070 | 2 |
138 | 시즌1 | ㅋㅋㅋ 왠지 사람 심리의 정곡을 찌르는 글이에요 | 지현 | 2020.05.15 | 446 | 2 |
137 | 시즌7 |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 인디라이터 | 2022.03.03 | 990 | 2 |
136 | 시즌6 | 역쉬, 씹는 맛이 있어야 먹을 맛도 있죠!2 | 오즈 | 2022.01.13 | 305 | 2 |
135 | 시즌1 | 남궁인 작가님, 뮤지션.시인.작가 모임과 결혼... | 나무 | 2020.05.17 | 672 | 2 |
134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7 | 2 |
133 | 시즌1 | 저도 월, 화 편지 부탁드립니다.2 | 모켄트 | 2020.04.22 | 410 | 2 |
132 | 시즌6 | 이별을 이별답게, 이은정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27 | 758 | 2 |
131 | 시즌6 | 손 잡고 싶은 사람~2 | 오즈 | 2022.02.11 | 856 | 2 |
130 | 시즌6 | 이은정 작가님의 스트라빈스키란?5 | 영배알고싶다 | 2022.01.26 | 551 | 2 |
129 | 시즌3 |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 에딧허홍 | 2021.01.14 | 579 | 2 |
128 | 시즌6 | 손 시린 날은 호호 바람 불어 줘야겠다.4 | 이현미 | 2022.02.14 | 744 | 2 |
127 | 시즌1 | 머리맡에 고양이2 | 시안 | 2020.03.09 | 228 | 2 |
126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94 | 2 |
125 | 시즌2 | 그대는 이미 VIP1 | 빨간구두 | 2020.08.04 | 410 | 2 |
124 | 시즌6 | 감각 하나쯤?5 | 산골아이 | 2022.02.17 | 774 | 2 |
123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5 | 2 |
122 | 시즌6 | 박은지 작가의 클래식4 | 영배알고싶다 | 2022.01.30 | 696 | 2 |
121 | 시즌6 | 비밀이 많은 김진규작가님!2 | 영배알고싶다 | 2022.02.24 | 740 | 2 |
120 | 시즌1 | 오늘 글 좋네요 | Skye | 2020.04.14 | 132 | 2 |
119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55 | 2 |
118 | 시즌6 | 후각 하나 쯤이야.. 이은정 작가님^^4 | 영배알고싶다 | 2022.02.17 | 722 | 2 |
117 | 시즌1 | 특별한 사랑2 | 감람 | 2020.05.04 | 236 | 2 |
작년 1년간 아침에 일어나면 코로나 확진자수 확인하는게 일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저도 코로나 확진자 수를 매일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오전 수업만 하고 오지만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 가게되고 제 생활의 일부도 찾게 되고나니 코로나도 마음에서 조금은 거리가 생겼던것 같아요. 맘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늘고있다는 거여서 저도 며칠전부터 확진자수를 매일 확인하고 있네요. 작년처럼 다시 두 아이 온라인 수업하면서 데리고 있기는 싫고 그렇다고 불안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네요. 하루빨리 방학하고 확진자 수도 잦아들길 바랄뿐이에요. 아무리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방역수칙은 꼭 지키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르게요. 내일부터 우리 아이도 원격수업 시작입니다. ㅠ 저랑 많이 싸우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휴....그나마 제 시간이 생겨서 나았는데.....이게 뭔 일이래요. 수아님도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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