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늘도 확진자 천명 넘겠다고요!
사실 전 요근래 확진자 수를 보지 않았어요.
보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봐요.
근데 천명을 넘었다니!!!
500명도 아니고 천명을 넘었다니!!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만약 이대로라면.......다시 아이들 가정보육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오늘 확진자 수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궁금하네요!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아침에 신랑이 갑자기 말하더라고요.
오늘도 확진자 천명 넘겠다고요!
사실 전 요근래 확진자 수를 보지 않았어요.
보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질까봐요.
근데 천명을 넘었다니!!!
500명도 아니고 천명을 넘었다니!!
너무 충격을 먹었어요.
만약 이대로라면.......다시 아이들 가정보육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은 오늘 확진자 수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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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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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96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295 | 시즌1 | 요물같은 메일이네요.1 | 정인한 | 2020.03.11 | 203 | 4 |
294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293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292 | 시즌4 |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 에제르 | 2021.06.18 | 816 | 3 |
291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290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289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288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287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16 | 8 |
286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57 | 2 |
285 | 시즌1 | 픽션과 논픽션1 | 아람 | 2020.03.23 | 141 | 3 |
284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3 | 6 |
283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282 | 시즌6 | 쇼팽의 발라드 1번을 들으며1 | kimmi | 2022.01.25 | 425 | 3 |
281 | 시즌7 | 마녀 체력 님 글 잘 읽었습니다1 | 인디라이터 | 2022.03.03 | 976 | 2 |
280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1 | 4 |
279 | 시즌4 | 어쩌면 미움은.. 어떻게든 이해하고팠으나 실...1 | 정인바라기 | 2021.05.21 | 752 | 3 |
278 | 시즌6 | 내 세상의 클래식은 '호두과자'_겨...1 | kimmi | 2022.01.28 | 630 | 2 |
277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2 | 3 |
27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46 | 4 |
275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09 | 3 |
274 | 시즌3 |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 감람 | 2021.01.13 | 601 | 3 |
273 | 시즌1 |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 먼지 | 2020.03.11 | 221 | 5 |
272 | 시즌1 | 다음 시즌은 언제?1 | 파란바나나 | 2020.05.29 | 667 | 3 |
271 | 시즌2 | 8월을 시작하며1 | 화니 | 2020.08.04 | 316 | 3 |
270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53 | 1 |
269 | 시즌3 | 이승열^^ 이분이 그분?1 | 호호 | 2021.01.20 | 664 | 4 |
268 | 시즌2 | 이번에 처음 구독을 했는데1 | 코발트블루 | 2020.07.08 | 230 | 3 |
267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87 | 2 |
작년 1년간 아침에 일어나면 코로나 확진자수 확인하는게 일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저도 코로나 확진자 수를 매일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오전 수업만 하고 오지만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 가게되고 제 생활의 일부도 찾게 되고나니 코로나도 마음에서 조금은 거리가 생겼던것 같아요. 맘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늘고있다는 거여서 저도 며칠전부터 확진자수를 매일 확인하고 있네요. 작년처럼 다시 두 아이 온라인 수업하면서 데리고 있기는 싫고 그렇다고 불안속에 학교를 보내는 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네요. 하루빨리 방학하고 확진자 수도 잦아들길 바랄뿐이에요. 아무리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방역수칙은 꼭 지키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르게요. 내일부터 우리 아이도 원격수업 시작입니다. ㅠ 저랑 많이 싸우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휴....그나마 제 시간이 생겨서 나았는데.....이게 뭔 일이래요. 수아님도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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