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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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

에제르2021.06.18 16:52조회 수 816추천 수 3댓글 1

 

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댓글 1
  • 2021.6.23 11:40

    말 하지 않아도 전달 되고, 알게 되는 것이 있지요. 저도 이서희 작가님 글 읽고 울컥 했어요. 지금 좋아보이는 모습 뒤에는 어떠한 아픔이나 슬픔이 있는지 모른채 그저 그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기도 하잖아요. 그 영향때문에 저도 언제인가부터 부럽다는 말을 안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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