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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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577 | 5 |
236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50 | 3 |
235 | 시즌7 | 명로진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2 | 3번손님 | 2022.03.03 | 1002 | 1 |
234 | 시즌4 |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 한정호 | 2021.05.17 | 747 | 9 |
233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0 | 5 |
232 | 시즌2 | 갑자기, 고양이1 | 김민애 | 2020.08.08 | 244 | 2 |
231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17 | 4 |
230 | 시즌2 | 삼김이기 때문에, 삼김 일지라도1 | Aros | 2020.07.17 | 164 | 5 |
229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37 | 4 |
228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578 | 2 |
227 | 시즌4 | '나' 사랑하기1 | 능이 | 2021.05.26 | 661 | 2 |
226 | 시즌2 |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 보리차 | 2020.07.10 | 215 | 3 |
225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698 | 2 |
224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 해산강 | 2020.04.09 | 185 | 9 |
223 | 시즌7 | 일부러 길을 잃고 싶을 때가 있다.1 | 이현미 | 2022.03.23 | 474 | 1 |
222 | 시즌1 |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 무아 | 2020.03.24 | 167 | 4 |
221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36 | 4 |
220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56 | 1 |
219 | 시즌1 | 요물같은 메일이네요.1 | 정인한 | 2020.03.11 | 203 | 4 |
218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68 | 1 |
217 | 시즌2 | 언젠가 고양이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06 | 260 | 6 |
시즌4 |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 에제르 | 2021.06.18 | 816 | 3 | |
215 | 시즌1 | 500원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1 | 엘리시아 | 2020.05.08 | 239 | 2 |
214 | 시즌2 | 언젠가, 강아지1 | 존스애비뉴 | 2020.07.06 | 175 | 7 |
213 | 시즌2 | 왜 히든 작가인지 너무 알 것 같아요1 | 하루 | 2020.07.09 | 258 | 4 |
212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1 | 1 |
211 | 시즌1 | 세달째 구독하며 문득 깨달은 것1 | 아람 | 2020.05.11 | 316 | 8 |
210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57 | 2 |
209 | 시즌1 | 픽션과 논픽션1 | 아람 | 2020.03.23 | 141 | 3 |
208 | 시즌2 | 검은 북극 ❤️1 | Edith | 2020.07.26 | 223 | 6 |
207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07 | 4 |
말 하지 않아도 전달 되고, 알게 되는 것이 있지요. 저도 이서희 작가님 글 읽고 울컥 했어요. 지금 좋아보이는 모습 뒤에는 어떠한 아픔이나 슬픔이 있는지 모른채 그저 그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기도 하잖아요. 그 영향때문에 저도 언제인가부터 부럽다는 말을 안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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