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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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36 | 시즌2 | 무소유가 생각납니다.^^1 | 수지 | 2020.09.19 | 605 | 2 |
235 | 시즌2 | 겨울님 ㅜㅜㅜ1 | shini | 2020.09.18 | 555 | 2 |
234 | 시즌2 | 남의 고통은 참 멋지게 보이네요.^^1 | 수지 | 2020.09.16 | 607 | 1 |
233 | 시즌2 | 나%2 | 화니 | 2020.09.15 | 561 | 1 |
232 | 시즌2 | ㅠㅠ예은님 글 때문에 처음 게시글 남겨봐요..1 | 강신영 | 2020.09.15 | 518 | 3 |
231 | 시즌2 | 예은님께1 | 소영 | 2020.09.15 | 638 | 1 |
230 | 시즌2 | 흐엉...울컹울컹1 | Jay | 2020.09.15 | 608 | 2 |
229 | 시즌2 | 속 빈 찐빵 되고 싶어요.2 | 수지 | 2020.09.14 | 678 | 1 |
228 | 시즌2 | 뒷북 두둥탁1 | 소영 | 2020.09.12 | 561 | 1 |
227 | 시즌2 | 서울아이로서 한마디2 | 수지 | 2020.09.11 | 834 | 1 |
226 | 시즌2 | 지하철파1 | 빨간구두 | 2020.09.10 | 461 | 1 |
225 | 시즌2 | 군것질은 끼니에 포함 안 되는 거 알지1 | 누누 | 2020.08.31 | 622 | 3 |
224 | 시즌2 | 스키장 슬로프에서 얼어죽기1 | 문래디안 | 2020.08.21 | 647 | 4 |
223 | 시즌2 |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 수지 | 2020.08.21 | 487 | 3 |
222 | 시즌2 | 안 쌓였을 것 같아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8.19 | 578 | 2 |
221 | 시즌2 | 아름다운 인간으로 기억되기를2 | 수지 | 2020.08.18 | 592 | 1 |
220 | 시즌2 | 매순간 소중하다^^2 | 수지 | 2020.08.18 | 632 | 1 |
219 | 시즌2 | 번역할 필요 없는1 | Aros | 2020.08.14 | 528 | 4 |
218 | 시즌2 | 공감능력2 | 수지 | 2020.08.14 | 561 | 3 |
217 | 시즌2 | 이럴 땐 오히려1 | 빨간구두 | 2020.08.13 | 683 | 3 |
216 | 시즌2 | 셸리의 말/사랑가 넘 좋아요1 | 감람 | 2020.08.12 | 345 | 2 |
215 | 시즌2 | 저도 짝사랑 전문입니다 ^^1 | 수지 | 2020.08.12 | 494 | 2 |
214 | 시즌2 | 아주 오래된 소년1 | 보리차 | 2020.08.11 | 143 | 2 |
213 | 시즌2 | 눙물 한방울....💧1 | 김민애 | 2020.08.11 | 214 | 3 |
212 | 시즌2 | 작은 동화 한편,뚝딱 ^^2 | 수지 | 2020.08.11 | 341 | 3 |
211 | 시즌2 | 오글 주의 ㅎ1 | 김민애 | 2020.08.10 | 210 | 3 |
210 | 시즌2 | 후시딘에서 진화인류학이라!!😅😆1 | 수지 | 2020.08.10 | 162 | 2 |
209 | 시즌2 | 갑자기, 고양이1 | 김민애 | 2020.08.08 | 251 | 2 |
208 | 시즌2 | 망한 하루1 | 문래디안 | 2020.08.07 | 203 | 2 |
207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23 | 4 |
말 하지 않아도 전달 되고, 알게 되는 것이 있지요. 저도 이서희 작가님 글 읽고 울컥 했어요. 지금 좋아보이는 모습 뒤에는 어떠한 아픔이나 슬픔이 있는지 모른채 그저 그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기도 하잖아요. 그 영향때문에 저도 언제인가부터 부럽다는 말을 안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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