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이서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요.
셸리가 마지막에 한 말처럼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그것.
언니께서도 동생을 먼저 보내고 자신을 잘 챙겨 사는 삶을 사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단단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봅니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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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146 | 시즌6 | 푹 빠져 읽을게요4 | 그냥하자 | 2022.02.04 | 813 | 4 |
145 | 시즌1 | 뒤늦게 찾은2 | 시안 | 2020.03.17 | 152 | 4 |
144 | 시즌2 |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 Aros | 2020.07.09 | 215 | 4 |
143 | 시즌3 | 카페에 가고 싶어요..4 | archivarin | 2020.12.31 | 602 | 4 |
142 | 시즌6 | 얼음조각 같았던 차무진 작가님의 글4 | 이수아 | 2022.01.06 | 115 | 4 |
141 | 시즌1 |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 시안 | 2020.03.12 | 201 | 4 |
140 | 시즌1 | 과거에 갇혀 산다는 것 | 감람 | 2020.04.22 | 257 | 4 |
139 | 시즌1 | 물어다 투척 | 시안 | 2020.03.19 | 198 | 4 |
138 | 시즌1 | 벌써 점심 시간? 이제 점심 시간?1 | 산골아이 | 2020.05.18 | 663 | 4 |
137 | 시즌3 |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 시안 | 2020.12.18 | 273 | 4 |
136 | 시즌1 |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 나무 | 2020.05.18 | 450 | 4 |
135 | 시즌3 | 이승열^^ 이분이 그분?1 | 호호 | 2021.01.20 | 668 | 4 |
134 | 시즌1 |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 유통기한 | 2020.03.11 | 150 | 4 |
133 | 시즌1 |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 봉봉쓰:) | 2020.04.22 | 700 | 4 |
132 | 시즌1 | 한때 뇌를3 | 시안 | 2020.03.13 | 155 | 4 |
131 | 시즌2 | 내게 삼각김밥이란1 | Jay | 2020.07.19 | 232 | 4 |
130 | 시즌2 |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 화니 | 2020.08.05 | 437 | 4 |
129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8 | 4 |
128 | 시즌1 |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 감기목살 | 2020.03.20 | 127 | 4 |
127 | 시즌1 | 등허리가 | 해와 | 2020.03.14 | 185 | 4 |
126 | 시즌3 |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 나비 | 2020.12.19 | 290 | 4 |
125 | 시즌2 | ^.~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7.22 | 281 | 4 |
124 | 시즌3 |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 blue | 2020.12.15 | 333 | 4 |
123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8 | 4 |
122 | 시즌3 | 겸손한 햇님 | SlowY | 2020.12.19 | 328 | 4 |
121 | 시즌2 | 처음 받아본 소감1 | 오늘 | 2020.07.13 | 198 | 4 |
120 | 시즌3 |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 클로에 | 2020.12.19 | 298 | 4 |
119 | 시즌3 | 좋아하는 거로 좋은 하루 마감(덕분에) | 시안 | 2021.01.20 | 523 | 4 |
118 | 시즌1 | 시간을 잃어버렸어1 | 시안 | 2020.04.22 | 292 | 4 |
117 | 시즌2 |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 김민애 | 2020.08.07 | 223 | 4 |
말 하지 않아도 전달 되고, 알게 되는 것이 있지요. 저도 이서희 작가님 글 읽고 울컥 했어요. 지금 좋아보이는 모습 뒤에는 어떠한 아픔이나 슬픔이 있는지 모른채 그저 그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기도 하잖아요. 그 영향때문에 저도 언제인가부터 부럽다는 말을 안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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