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해뜻 작가님의 글에서 꿈과 안녕을 고하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꿈과 안녕하는 마음을 남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내 마음에 귀를 기울여 빨리 했더라면 저도 다른 길에서 살고 있거나, 혹은 수정하는 방법을 잘 체득하지 않았을까 가정해봅니다.
꿈이 너무 많아서 하고픈게 많은 마음은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항상 '잘' 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그 어느 곳에서도 나서지 못하게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렇게 많던 꿈도 선뜻 하지 못하겠는 지금은 다시 모든 꿈과 안녕하고 싶습니다. 환영한다는 안녕이요.
다시 꿈 저장소에 들어가 차근차근 좋아하는 걸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잊고 있던 꿈을 깨우는 연습이 필요한 시기에 온 것 같네요.
에제르님의 환영의 인사! 너무 멋집니다 :-) 무엇이든, 잘 되시리라 응원할게요!
고맙습니다 밀라이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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