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4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

한정호2021.05.17 10:17조회 수 753추천 수 9댓글 2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40년만에 깨달은 거도 너무 감사한 일이구요.

그렇게 못하는 분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을까요 ?

이 글이 오늘 아침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분들이 있다면 

그 또한 감사한 일이겠죠 ?

어제 한 모임에서 앞으로 매일 적용하기로 한 것이

즉시자백과 감사일기를 쓰기로 한 것이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다시 한 번 나와 내 아내, 그리고 반려견 초코를 제대로 사랑하지 않은 죄를 자백하고

아침부터 이런 맘을 갖게 해주신 작가님꼐 감사도 드립니다~~~

댓글 2
  • 2021.5.17 11:24

    즉시자백과 감사일기..! 멋진 실천이네요!

    정호 님 덕분에 감사한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음...바로 지금이군요! ^^

  • 2021.5.18 22:39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아 만족감에 젖어 있다가도 어느날은 싫은 모습이 툭 튀어 나오면 제 자신이 미울때가 있어요. 제대로 사랑하지 않은 죄라니 한정호님의 고마운 마음이 감사하네요. ^^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146 시즌1 등허리가 해와 2020.03.14 185 4
145 시즌2 뒷북 두둥탁1 소영 2020.09.12 561 1
144 시즌1 뒤늦게 찾은2 시안 2020.03.17 152 4
143 시즌1 두리번 두리번2 시안 2020.04.02 178 6
142 시즌1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보물선 2020.03.13 231 7
141 시즌1 독자도 새로운 시도중... 먼지 2020.04.17 113 4
140 시즌7 도서관에는 정말 낭만이 있습니다. 한 점 의심... 3번손님 2022.03.16 960 0
139 시즌3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루디 2020.12.16 250 5
138 시즌3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화니 2021.02.19 544 5
137 시즌1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우렁각시 2020.04.12 196 5
136 시즌4 다정한 다름, 눈물이 나요.1 에제르 2021.06.18 817 3
135 시즌1 다음 시즌은 언제?1 파란바나나 2020.05.29 672 3
134 시즌1 다시 올립니다2 jjg 2020.03.09 126 0
133 시즌2 다시 만나 반가워요.1 화니 2020.07.06 150 6
132 시즌6 다섯 작가님들의 글을 발췌했어요^^3 이수아 2022.01.22 581 5
131 시즌2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Aros 2020.07.09 215 4
130 시즌3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에딧허홍 2021.01.18 568 2
129 시즌2 늦어서 죄송하지만..2 냐옹이풀 2020.07.30 252 0
128 시즌1 늙은 고양이?3 hepatomegaly 2020.03.09 190 1
127 시즌1 늘 한 발 늦는 사람 빨간구두 2020.05.12 175 2
126 시즌2 눙물 한방울....💧1 김민애 2020.08.11 214 3
125 시즌3 눈이 내려요4 시안 2020.12.29 651 3
124 시즌6 눈물나는 맛에 주책없이 허기가 지네요1 오즈 2022.01.11 266 2
123 시즌6 눈물 나는 맛 = 추억맛!4 산골아이 2022.01.11 161 2
122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23 4
121 시즌6 누군가의 공손한 위로6 떠나 2022.01.11 96 2
120 시즌6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요? 한심하고 부...2 kimmi 2022.01.21 320 3
119 시즌2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셸리2 2020.09.21 691 1
118 시즌2 넘 귀요미 아닌가요.^^핫펠트 작가님2 수지 2020.08.21 487 3
117 시즌2 너무 좋았어요1 소나무에걸린연 2020.09.24 620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