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40년만에 깨달은 거도 너무 감사한 일이구요.
그렇게 못하는 분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을까요 ?
이 글이 오늘 아침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분들이 있다면
그 또한 감사한 일이겠죠 ?
어제 한 모임에서 앞으로 매일 적용하기로 한 것이
즉시자백과 감사일기를 쓰기로 한 것이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다시 한 번 나와 내 아내, 그리고 반려견 초코를 제대로 사랑하지 않은 죄를 자백하고
아침부터 이런 맘을 갖게 해주신 작가님꼐 감사도 드립니다~~~
즉시자백과 감사일기..! 멋진 실천이네요!
정호 님 덕분에 감사한 순간을 떠올려봅니다.
음...바로 지금이군요! ^^
제 자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아 만족감에 젖어 있다가도 어느날은 싫은 모습이 툭 튀어 나오면 제 자신이 미울때가 있어요. 제대로 사랑하지 않은 죄라니 한정호님의 고마운 마음이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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