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티》에 그대를 초대하오!

Shelley2021.03.06 20:16조회 수 642추천 수 1댓글 0

 

party.png

 

《시즌 3》이 끝났구려! 그간 그대 나 셸리의 서한을 받아보며, 김버금・김신회・다니엘 브라이트・장강명・홍세화 작가와 함께한 시간은 즐거우셨소? 이 고양이, 그대 나와 편지함이 즐거웠길 바라오.

 

생각건대 나 셸리도 그러한 감을 느끼지마는, 더 이상 이 고양이의 서신으로써 작가들의 《에세이》를 받아보지 못하는 아침이 그대에게 적적하고 또 섭섭도 할 듯하오. 그런데 《시즌 3》이 아주 끝난 것은 아니니, 그 섭섭함은 잠시 미뤄두길 바라오. 무슨 뜻인고 하면, 나 셸리, 이제 그대가 《시즌 3》 작가들과 직접 이야기 나눌 자리를 마련했소이다!

 

 그대와 작가들이 만날 《파티》는 《줌》으로 진행할 것이요, 그 때는 3월 10일 수요일 저녁 9시로 한 시간 정도 진행된다 하오. 이 《줌 파티》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는 내 3월 3일 수요일 아침에 그대에게 서한으로 송부하였으니, 《메일함》을 확인 바라오. 혹시 그대 하마 잊을까 하여 당일 아침에 또 《메일》로 기별하리라.

 

혹시 《메일》을 받지 못하였거나, 《줌 파티》에 참여하고 싶되 사정이 있거든 《shelley@bookcrew.net》으로 연락 바라오. 그대에게 《줌》 주소를 따로 일러드리겠소.

 

《작가와의 만남》이 과연 며칠 남지 않았소. 그럼, 《파티》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소.

 

추신. 이곳 게시판에 작가들을 위한 따뜻한 한마디나 질문 등을 남기고 《줌 파티》에 참여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하오!

 

내 이름은 셸리, 고양이로소이다.
댓글 0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56 시즌2 비와 북극1 노르웨이숲 2020.07.23 339 5
55 시즌4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바켄두잇 2021.05.07 939 5
54 시즌4 섬유유연제가 정의하는 나란 사람1 에제르 2021.06.01 771 5
53 시즌3 재미있네요1 클로에 2020.12.15 224 5
52 시즌4 어느덧 여름4 매듭달 2021.06.08 886 5
51 시즌1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일2 화니 2020.04.18 249 5
50 시즌1 헉!2 해와 2020.03.23 138 5
49 시즌6 안녕하세요, 박은지입니다!2 여름방학 2022.01.12 94 6
48 시즌3 좋은 방법 시안 2020.12.31 498 6
47 시즌2 언젠가 고양이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06 260 6
46 시즌2 검은 북극 ❤️1 Edith 2020.07.26 223 6
45 시즌1 bittersweet Skye 2020.03.16 202 6
44 시즌1 "적당한 거리" = "공존"2 화니빠 2020.03.13 197 6
43 시즌6 우리는 큐피드를 만나야 한다. :)5 떠나 2022.01.06 113 6
42 시즌3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시안 2021.01.01 667 6
41 시즌1 두리번 두리번2 시안 2020.04.02 173 6
40 시즌6 안녕하세요 시즌 6과 함께 나타난 김진규입니다.5 고노와다 2022.01.11 127 6
39 시즌1 엄마의 방에 갇혔어요.4 화니 2020.04.07 248 6
38 시즌1 아! 해와 2020.03.20 102 6
37 시즌4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이수아 2021.05.10 802 6
36 시즌1 따라 울었습니다 빨간구두 2020.03.20 120 6
35 시즌1 이메일 제목 말인데요,12 지현 2020.03.18 432 6
34 시즌3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렌지 2020.12.16 334 6
33 시즌1 셀리의 저녁 메일이 반갑네요.1 화니 2020.03.30 139 6
32 시즌4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이수아 2021.05.14 978 6
31 시즌1 셸리외 함께 차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2 감람 2020.04.30 301 6
30 시즌2 글.1 쭈삐 2020.07.17 146 6
29 시즌3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blue 2020.12.19 562 6
28 시즌2 다시 만나 반가워요.1 화니 2020.07.06 140 6
27 시즌1 글 읽다가 사무실에서 푸하하~~~ 엘리시아 2020.03.16 117 6
첨부 (1)
party.png
116.2KB / Download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