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이승열^^ 이분이 그분?

호호2021.01.20 09:47조회 수 664추천 수 4댓글 1

김사월 작가님^^

우와우와....제가 왜이렇게 흥분하고 있냐구요??ㅎㅎ 궁금하시죠?

 

저는 최근에서야 이승열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배순탁 음악평론가님의 「청춘을 달리다 」라는 책을 통해서인데요

넘쳐나는 음악과 글들...동영상들

음악평론가님이 추천하신 앨범이라면 믿을수 있겠지 싶었죠.^^

아 무엇보다도 배순탁 작가님의 유머러스함과 인간미에 반했기 때문이기도 해요

 

오늘은 출근하면서 이승열님의 꽃이피면....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너무 좋더군요 우와 우와 하면서 두번 돌려듣기...^^

 

아니 그런데....출근해서 열어본 메일함

이승열님에 대한 이야기가....이분이 그 이승열????

끼아악..이게 무슨일인가요^^엄청 유명한 뮤지션 이셨군요...ㅎㅎㅎ

 

김사월 작가님의 글과 아침에 들었던 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더군요

자신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에 대한 소중함

날마다 처음인 하루가 모여서 나의 삶으로 흘러가는 것을 이라는 작가님의 글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안상현님의 달의 위로라는 글중에

체할듯이 심한 감정소모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참 표현이 좋지 않아요? ^^

작가님 말씀처럼 오늘 하루 나의 마음과 감정!! 체하지 않도록 소중하게 잘 어루만지면서 보내볼께요

좋은 편지 감사드립니다.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 (by 나무)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 (by 유통기한)
댓글 1
  • 2021.1.28 10:14

    이승열의 '날아'를 들으며 드라마 미생을 즐기던 때가 기억나네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296 시즌3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시안 2020.12.18 268 4
295 시즌1 이은정 작가님 인생의 점심시간!1 나무 2020.05.18 446 4
시즌3 이승열^^ 이분이 그분?1 호호 2021.01.20 664 4
293 시즌1 고양이 이야기에 이렇게도.1 유통기한 2020.03.11 144 4
292 시즌1 메일 안오신 분들 스팸함 한번 확인해보세요.4 봉봉쓰:) 2020.04.22 696 4
291 시즌1 한때 뇌를3 시안 2020.03.13 144 4
290 시즌2 내게 삼각김밥이란1 Jay 2020.07.19 224 4
289 시즌2 고양이 언어 해설서를 읽다.1 화니 2020.08.05 428 4
288 시즌3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루디 2020.12.23 702 4
287 시즌1 요일별 웹툰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감기목살 2020.03.20 121 4
286 시즌1 등허리가 해와 2020.03.14 181 4
285 시즌3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나비 2020.12.19 286 4
284 시즌2 ^.~1 소나무에걸린연 2020.07.22 274 4
283 시즌3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blue 2020.12.15 321 4
282 시즌2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수지 2020.09.24 610 4
281 시즌3 겸손한 햇님 SlowY 2020.12.19 323 4
280 시즌2 처음 받아본 소감1 오늘 2020.07.13 188 4
279 시즌3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클로에 2020.12.19 294 4
278 시즌3 좋아하는 거로 좋은 하루 마감(덕분에) 시안 2021.01.20 520 4
277 시즌1 시간을 잃어버렸어1 시안 2020.04.22 283 4
276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15 4
275 시즌1 빵굽는 셸리! 감람 2020.04.23 207 4
274 시즌1 셸리올시다. 실수를 하였소.6 Shelley 2020.04.24 476 4
273 시즌1 요즘 행복하네요.1 화니 2020.03.24 128 4
272 시즌2 아침을 깨우는 한편의 북극 이야기2 역시계절은겨울이지 2020.07.22 163 4
271 시즌2 미래사회1 빨간구두 2020.07.17 411 4
270 시즌1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감람 2020.03.29 152 4
269 시즌3 풋콩의 빵= 모카,꼬미의 고구마1 시안 2021.01.22 684 4
268 시즌3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이수아 2021.01.11 587 4
267 시즌1 그때 그 고양이를 구했더라면...1 먼지 2020.03.10 131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