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이승열^^ 이분이 그분?

호호2021.01.20 09:47조회 수 668추천 수 4댓글 1

김사월 작가님^^

우와우와....제가 왜이렇게 흥분하고 있냐구요??ㅎㅎ 궁금하시죠?

 

저는 최근에서야 이승열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배순탁 음악평론가님의 「청춘을 달리다 」라는 책을 통해서인데요

넘쳐나는 음악과 글들...동영상들

음악평론가님이 추천하신 앨범이라면 믿을수 있겠지 싶었죠.^^

아 무엇보다도 배순탁 작가님의 유머러스함과 인간미에 반했기 때문이기도 해요

 

오늘은 출근하면서 이승열님의 꽃이피면....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너무 좋더군요 우와 우와 하면서 두번 돌려듣기...^^

 

아니 그런데....출근해서 열어본 메일함

이승열님에 대한 이야기가....이분이 그 이승열????

끼아악..이게 무슨일인가요^^엄청 유명한 뮤지션 이셨군요...ㅎㅎㅎ

 

김사월 작가님의 글과 아침에 들었던 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울어지더군요

자신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에 대한 소중함

날마다 처음인 하루가 모여서 나의 삶으로 흘러가는 것을 이라는 작가님의 글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안상현님의 달의 위로라는 글중에

체할듯이 심한 감정소모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참 표현이 좋지 않아요? ^^

작가님 말씀처럼 오늘 하루 나의 마음과 감정!! 체하지 않도록 소중하게 잘 어루만지면서 보내볼께요

좋은 편지 감사드립니다.

댓글 1
  • 2021.1.28 10:14

    이승열의 '날아'를 들으며 드라마 미생을 즐기던 때가 기억나네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689 5
326 시즌1 '한 통의 편지'가 아직...3 bisong 2020.04.07 175 3
325 시즌1 좋은 독자, 그리고 친구1 지현 2020.03.24 176 6
324 시즌1 감혼비 작가님의 글을 읽고1 감람 2020.04.06 177 7
323 시즌1 두리번 두리번2 시안 2020.04.02 178 6
322 시즌1 운명의 비호 화니 2020.05.04 178 2
321 시즌2 어제,,뒤늦게 열어본 편지함에는 수북하게 셀...1 bisong 2020.07.14 178 3
320 시즌1 저는 고양이가 아닌, 닭을 구해준 경험이 있습...3 하얀연필 2020.03.10 180 2
319 시즌1 언제나 내 옆의 고양이2 시안 2020.03.16 182 5
318 시즌1 차를 사면 비가 오는 날에.. 시안 2020.04.25 182 3
317 시즌1 으앙!6 해와 2020.03.26 184 3
316 시즌2 언젠가, 강아지1 존스애비뉴 2020.07.06 185 7
315 시즌1 등허리가 해와 2020.03.14 185 4
314 시즌1 구독신청 후 피드백2 Soyeon_이인해인맘 2020.03.06 186 1
313 시즌2 이묵돌 선생의 영혼에 노크합니다.2 신작가 2020.07.09 186 1
312 시즌2 아아아아 행복해라 여성작가만세!2 감람 2020.07.10 187 4
311 시즌1 늙은 고양이?3 hepatomegaly 2020.03.09 190 1
310 시즌1 찐~한 달달이 커피 화니 2020.05.12 190 2
309 시즌1 오늘은 혹시 편지 안오나요...?4 Ryeon 2020.04.21 190 2
308 시즌1 이은정 작가님의 <최고의 풍수>를 읽고1 해산강 2020.04.09 191 9
307 시즌2 삼각김밥 같은 딴딴한 밀도의 글 :)3 노르웨이숲 2020.07.17 192 5
306 시즌6 마음만은 게을러지지 말자!4 영배알고싶다 2022.01.05 193 3
305 시즌2 삼각김밥😄😄 참 무궁무진&#x1...3 수지 2020.07.16 196 4
304 시즌1 당신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 우렁각시 2020.04.12 196 5
303 시즌1 <언젠가, 작가>를 읽기 전에1 무아 2020.03.24 197 4
302 시즌1 시인 A 가 누굴까...2 라라 2020.03.26 198 4
301 시즌1 물어다 투척 시안 2020.03.19 198 4
300 시즌2 처음 받아본 소감1 오늘 2020.07.13 198 4
299 시즌2 7월분 에세이2 냐옹이풀 2020.08.03 200 0
298 시즌1 셸리,주말은 심심해요.4 감람 2020.03.29 200 9
297 시즌1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시안 2020.03.12 201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