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12시는 급식 준비 중??

화니2021.01.16 01:03조회 수 579추천 수 2댓글 1

아이가 셋인 엄마로서 작년은 참으로 힘든 시기였어요. 더구나 고3  아이가 있어서....

살고 있는 곳이 아닌  옆도시로 학교를 다니는 바람에 등교는 남편이 출근 하는 길에,하교는 제가 픽업을 했지요. 중간중간 1~2주 온라인 수업을 할때면 급식시간에 맞춰 점심을 챙겨주어야 했어요. 수능이 끝나고 지난주 졸업식을 하기 전까지는 온라인 수업만 해서 12시는 아이들 점심 준비하느라 분주했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도 대학에 다니는 아이들도 모두 집콕을 할수밖에 없어 당분간 나의 12시는 분주할것 같아요.  주부들의 영원한 고민거리인 식단고민으로 머리가 아플때도 있지만 가족들이 집밥 먹는 재미에 빠지게 되어 나름 보람도 있답니다.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 (by 에딧허홍)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 (by 시안)
댓글 1
  • 2021.1.16 18:15

    가정 급식실 운영중이시네요~ 맛있는 저녁 드셔요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296 시즌4 오늘도 나와 같이 살아간다2 한정호 2021.05.17 747 9
295 시즌4 그래도 괜찮아!1 매듭달 2021.05.17 839 7
294 시즌4 균형을 가지는 일3 매듭달 2021.05.16 566 3
293 시즌4 내가 가장 예쁠 때는 '오늘' 이라는...3 이수아 2021.05.14 978 6
292 시즌4 김해뜻 작가님의 '여자들의 언젠가, 취업...4 이수아 2021.05.10 801 6
291 시즌4 아침엔 그렇게 비가 오더니, 지금은 언제 비왔...7 바켄두잇 2021.05.07 939 5
290 시즌3 《책장 위 고양이 시즌 3 작가와의 만남―줌 파... Shelley 2021.03.06 642 1
289 시즌3 대학을 다시 다닐수 있냐고?1 화니 2021.02.19 538 5
288 시즌3 촬영이 끝나고 이제서야 책상 앞에 앉아봅니다 조은하 2021.02.12 636 4
287 시즌3 명일 조천 2월의 서신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외다 Shelley 2021.02.07 535 2
286 시즌3 작가님께 보낼 편지를 쓸 시간2 archivarin 2021.02.04 753 3
285 시즌3 엉덩이는 바빠요~1 화니 2021.01.24 632 6
284 시즌3 풋콩의 빵= 모카,꼬미의 고구마1 시안 2021.01.22 684 4
283 시즌3 좋아하는 거로 좋은 하루 마감(덕분에) 시안 2021.01.20 520 4
282 시즌3 이승열^^ 이분이 그분?1 호호 2021.01.20 664 4
281 시즌3 버금작가님 글을 읽으면... 루디 2021.01.19 568 1
280 시즌3 다니엘 브라이트 작가님 the trip 글 좋았어요... 에딧허홍 2021.01.18 565 2
시즌3 12시는 급식 준비 중??1 화니 2021.01.16 579 2
278 시즌3 끼니를 대충 때워도 찌는 살3 시안 2021.01.15 610 2
277 시즌3 아침형 인간의 주절주절 에딧허홍 2021.01.14 574 2
276 시즌3 작가님들 너무 귀여우세요1 감람 2021.01.13 601 3
275 시즌3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 이수아 2021.01.13 499 5
274 시즌3 점심 약속만 몇달 째 이수아 2021.01.12 599 3
273 시즌3 시간이 마치 정지 된듯해요.1 화니 2021.01.11 582 3
272 시즌3 망했다는 망하지 않았다로 귀결되었습니다. ^^ 이수아 2021.01.11 586 4
271 시즌3 문득2 시안 2021.01.04 627 4
270 시즌3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9 시안 2021.01.01 667 6
269 시즌3 카페에 가고 싶어요..4 archivarin 2020.12.31 594 4
268 시즌3 좋은 방법 시안 2020.12.31 498 6
267 시즌3 운동을 해야겠네요!1 나비 2020.12.30 544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