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시즌3

낮 12시엔 늘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이수아2021.01.13 09:56조회 수 499추천 수 5댓글 0

 

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

오늘은 글을 읽는데 조금 더 설레이네요.♡

글쓰는 사람은 아니라서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김신회 작가님에게 퇴고란 고통이 따르는 작업이라는걸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낮 12시에는 이른 점심을 먹고 정리할 시간이에요.

12시 40분에 첫째 영어 학원을 매일 데려다 줘야 해서 늘 규칙적일 수밖에 없어요.^^;

 

저는 패밀리 침대에서 아이와 함께 잠을 자는데요.

패밀리 침대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되기도 해요. ^^ 

밤이 되면 아이가 잠들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같이 잠이 들기도 하고요.

아이가 잠들면 부부침실로 가서 새벽까지 책을 읽곤해요.

어제도 책을 읽었어요. 아주 천천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요^^

 

책을 좋아하지만 구입하는 것 보다는 주로 도서관 대여를 이용하는데요. 

김신회 작가님의 책은 소장하고 싶어서 차곡차곡 모으고 있어요.^^

작가님의 지나간 시간과 이야기를 소장 하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요. (아리송 아리송~)

 

여태 8권을 구입했고 4권을 읽었답니다.

13권을 출간하셨으니 나머지 4권을 마저 읽고 돈을 조금더 모은 다음에

신간까지 6권을 구입할 일만이 남아 있네요.

 

글쓰기의 본질 중 작가님이 어디에 속하는지 궁금해 지네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또 하나 있네요.ㅋㅋ

저는 변태이자 멍청이인 김신회 작가님을 참 좋아라~ 하는 사람이었군요(?)^^

생각해 보니 저 역시도 때론 변태적일때도 있고 멍청이처럼 행동할 때가 있네요.ㅋㅋ

 

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1f49c.png

 

댓글 0

댓글 달기

셸리네 이야기들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시즌2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아돌 2021.02.04 2577 5
296 시즌1 "적당한 거리" = "공존"2 화니빠 2020.03.13 197 6
295 시즌2 망한 하루1 문래디안 2020.08.07 197 2
294 시즌1 어쩔 수 없었던 고양이4 시안 2020.03.11 198 5
293 시즌2 반가워요, 셸리!2 스타크 2020.07.08 198 5
292 시즌1 이은정 작가님!! 아마빌 2020.05.07 198 4
291 시즌1 심장이 몸밖에서 뛰어 시안 2020.03.12 199 4
290 시즌2 오글 주의 ㅎ1 김민애 2020.08.10 199 3
289 시즌2 첫소감-언젠가 고양이1 Jay 2020.07.13 201 5
288 시즌2 핫펠트 언니에게3 아누 2020.07.15 202 5
287 시즌1 bittersweet Skye 2020.03.16 202 6
286 시즌1 요물같은 메일이네요.1 정인한 2020.03.11 203 4
285 시즌2 북극생각 우물 안 벗어나려라^^2 수지 2020.07.21 203 3
284 시즌1 확인 부탁드려요6 화니빠 2020.03.09 204 0
283 시즌1 글 언제 메일로 오나요?5 jjg 2020.03.09 205 0
282 시즌1 그만큼의 거리 시안 2020.03.13 206 5
281 시즌2 다섯 여름 후의 고양이는 모르는 일이라.1 Aros 2020.07.09 207 4
280 시즌1 매일 같은 메일이 2통이 전달되네요. ㅎㅎ2 해와 2020.03.12 207 2
279 시즌1 빵굽는 셸리! 감람 2020.04.23 207 4
278 시즌2 눙물 한방울....💧1 김민애 2020.08.11 209 3
277 시즌2 이별 후 식사대용 ? 나에겐 미안함을 느끼게 ...2 수지 2020.07.14 210 4
276 시즌2 고-멘1 룰루랄라로 2020.07.08 212 7
275 시즌1 모처럼 시안 2020.03.20 212 7
274 시즌2 그 시절 미안한 얼굴들이 제법 살고 있었다.1 보리차 2020.07.10 215 3
273 시즌2 눈 뜨자마자 맞이한 겨울1 김민애 2020.08.07 215 4
272 시즌1 셸리올시다2 Shelley 2020.04.03 219 3
271 시즌1 결혼도 이혼도 미친 짓! 이은정작가 시인의향기영근 2020.05.05 219 3
270 시즌3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화니 2020.12.14 220 5
269 시즌1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의 눈빛이 얼마나 순한지...2 보물선 2020.03.13 220 7
268 시즌1 잠자는 동안 고양이는...1 먼지 2020.03.11 221 5
267 시즌2 나만의 북극1 이소소 2020.07.24 222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 1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