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맛있는 글밥을 찾아 화선지에 옮겨 쓰고 먹그림으로 옷을 입히는 생계형 작가. 행간의 글들 사이에서 놀 생각으로 설레는 중
소중한 독자와 작가, 북크루의 공간입니다. 궁금 한 조각, 아이디어 한 덩이, 감동 한 동이... 모두 환영합니다.
손 풀려고 아이유 노래들 걸어놓았다가 귀에 저장되는 노랫말을 적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먹색 맞추기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가 물감가지고 놀았다. 9월에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무릎 십자인대가 한시간만에 신호를 보내니 잠시 쉬어야지....한숨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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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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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시즌2 | 핫펠트 작가의 소설, 셸리를 통해 최초 발표1 | 아돌 | 2021.02.04 | 2689 | 5 |
266 | 시즌3 | 눈이 내려요4 | 시안 | 2020.12.29 | 651 | 3 |
265 | 시즌3 | 김조식님에게2 | 미화 | 2020.12.24 | 645 | 3 |
264 | 시즌3 | 일주일의 스테이(+ 루디와 콩나물의 안부)1 | 루디 | 2020.12.23 | 708 | 4 |
263 | 시즌3 | 아빠왔다!3 | SlowY | 2020.12.22 | 536 | 4 |
262 | 시즌3 | 백수가 되어버렸지만 집콕하는 겨울이 싫지 않은1 | 황혜 | 2020.12.20 | 604 | 6 |
261 | 시즌3 | 정말 생각치 못한 반전2 | blue | 2020.12.19 | 568 | 6 |
260 | 시즌3 | 제일 가고 싶은 나라 | SlowY | 2020.12.19 | 381 | 7 |
259 | 시즌3 | 오늘의 글이 참 좋았어요 | 클로에 | 2020.12.19 | 298 | 4 |
258 | 시즌3 | 셸리에게 그리고 홍선생님에게1 | 미화 | 2020.12.19 | 252 | 5 |
257 | 시즌3 | 겸손한 햇님 | SlowY | 2020.12.19 | 328 | 4 |
256 | 시즌3 | 일주일간 새벽을 열어준 고양이 | 나비 | 2020.12.19 | 290 | 4 |
255 | 시즌3 | 편지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은 | 시안 | 2020.12.18 | 273 | 4 |
254 | 시즌3 | 그대 벗과 함께 내 《메일》을 받아볼 수 있소! | Shelley | 2020.12.18 | 518 | 0 |
253 | 시즌3 | 아침이 반가운 이유1 | archivarin | 2020.12.17 | 330 | 6 |
252 | 시즌3 | 창문이 액자가 되는 계절2 | 렌지 | 2020.12.16 | 364 | 6 |
251 | 시즌3 | 덕분에 순해진 하루를 시작합니다.2 | 루디 | 2020.12.16 | 250 | 5 |
250 | 시즌3 | 재미있네요1 | 클로에 | 2020.12.15 | 230 | 5 |
249 | 시즌3 | 날아가버린 꿈2 | 시안 | 2020.12.15 | 308 | 3 |
248 | 시즌3 | 오늘 에세이 너무 좋아요 ㅎㅎ2 | blue | 2020.12.15 | 333 | 4 |
247 | 시즌3 | 첫눈만큼 반가운 에세이1 | 화니 | 2020.12.14 | 228 | 5 |
246 | 시즌2 | 성숙은 싫었는데 좋아졌어요. | Aros | 2020.09.27 | 529 | 3 |
245 | 시즌2 | 고마워요, 정말 많이요. | 핸♡ | 2020.09.25 | 548 | 1 |
244 | 시즌2 | 엔드게임 | 빨간구두 | 2020.09.25 | 577 | 0 |
243 | 시즌2 | 마지막 글 너무 좋고..1 | 말다 | 2020.09.25 | 635 | 1 |
242 | 시즌2 | 너무 좋았어요1 | 소나무에걸린연 | 2020.09.24 | 620 | 4 |
241 | 시즌2 | 엉뚱 순수청년 반가웠어요.^^1 | 수지 | 2020.09.24 | 618 | 4 |
240 | 시즌2 | 오늘은 행복할것만 같아요1 | 화니 | 2020.09.23 | 549 | 4 |
239 | 시즌2 | 따뜻한 글을 쓰시네요. 항상 ^^ | 수지 | 2020.09.21 | 598 | 0 |
238 | 시즌2 | 네 제목만 보고 알았어요 ^^1 | 셸리2 | 2020.09.21 | 691 | 1 |
237 | 시즌2 | 이번주제 머리 아파요1 | 셸리2 | 2020.09.19 | 702 | 2 |
와...그림도..글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 아름답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으시군요..ㅠ 관리하시면서..쉬엄쉬엄..하세요..
사고 후 붓을 오랜만에 잡아 엉성한데 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몇시간이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그리던 봄이 그리워요...눈이 오네요. 남은 하루도 안전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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